[독서후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데일카네기)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지성출판사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극복법#한달에한번읽어야하는책#걱정인형대신자기관리론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과거와 미래를 질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해야할 일을 모래알이 좁은 관을 통과하는 것처럼 한번에 하나씩, 천천히 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우리의 육체는 정신은 망가질 수 있다.

     우리는 너무도 늦게야 인생이란 살아가는 데 있으며, 매일 매시간의 연속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사실에 직면하라. 걱정은 그만두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사실을 글로 적으면 훨씬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했다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다름없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지 자문하라.

     목적없는 하루하루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의미하게 끝나버릴 수 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가장 적용하고 싶은 것은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이다.

    요즘 즐겨보는 미지의 서울이라는 드라마에서 위로받았던 대사,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와 같은 메시지를 주는 말이었다.

    너무 당연한 사실이 강한 울림을 주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거기에 소중한 시간들을 쏟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나는 걱정인형을 안고 살아야할 정도로 걱정이 많다.

    미래가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사실을 정리해가면서 걱정을 떨쳐내고 싶다.

    목적없는 하루하루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의미하게 끝나버릴 수 있다는 말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가 목적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정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의미도 없고, 후회만 남을 것 같기에

    얼마간 그냥 보냈던 5월,6월이 아쉽게 다가왔다. 목실감 다시 해보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