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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게리켈러, 제이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2025.06.09일-12일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성공은 연쇄 반응?!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도미노가 넘어지듯이…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틈새를 채워 주는 역할: 투자 생활에서 나의 틈새를 채워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옆에 있는가? 슬프지만 아직은 못 찾았다. 문제는 내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나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 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주의를 기울이며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습니다. 바구니 하나를 잘 지켜보며 들고 다니는 것은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바구니를 골아야 하는가? 여기서 바로 초점탐색 질문이 필요합니다.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의 지도이자 작은 초점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의 나침반이다.
당신이 가져야 할 ‘큰 단 하나’ (big one thing)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small one thing)은 그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에 의해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나침반과 같이 이용한다.
그리고 목적의식의 안내를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것이야말로 남다른 성과로 가는 가장 빠른 직선 코스다.
목적의식과 우선순위, 생산성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성공하는 개인과 수익성 높은 기업이 다른 경쟁자들보다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 다. 이것을 ‘도전 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처음 월부생활 시작은 도전이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도 나는 월부생활을 왜 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이
빠져 있었던 거 같다. 원씽’을 세번째 읽고나서야 이것을 깨달았다.
코치 없이 남다른 성과를 이룩한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아마추어와 세 그룹의 전문 연주자들 사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미래에 전문 연주자가 된 사람들은 스승이나 코 치를 찾아내고 그들의 지도하에 훈련을 한 반면, 아마추어들은 그와 비슷한 유형의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다.”
◈ 하나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여섯 가지 거짓말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100개의 아이디어 중에서 단 하나,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춘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많은 일을 망치는 능력 ?! 사람마다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한계치는 다 있다. 나 스스로 천장을 정해 놓으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내 한계를 넘어 여러 일을 한번에 한다면 실수하게 되고 일을 망치게 된다. 문제는 자신의 한계치는 실수를 하고 일을 망친 후에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사용처럼 사망사고가 난 후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없다. ‘멀티태스킹은 능력이라’고 착각 하지 말자.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번의 행동(action)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habit)에서 나온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가 거짓말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고 무슨 이유인지 너무 궁금했다. 성공하는 강력한 습관을 들이는데 전력 질주 단거리 노력만 있으면, 그 다음에는 내 일상 일부인 거처럼 쉬워 질 것이다. 일부러 스트레스 받으며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지 않아도 성공이라는 목표에 가까워 질 수 있다. 단,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말고, 한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이고,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자.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사람이 처한 환경, 하는 일, 성격 등이 모두 제 각각인데 의지력도 제 각각이다.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다.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유난히 힘든 업무가 많은 날 다이어트 식단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의지력도 피로해지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 하고 의지력이 약해질 때마다 죄책감으로 나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그냥 즐기자.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각자 처한 환경이 다르고 우선순위가 다르다. 어느 한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 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 된다. 직업적인 삶과 개인적인 삶의 균형? 중심잡기? 솔직히 너무 어렵다.
현재 내 직장 생활이 내 개인적인 삶을 크게 방해 하지 않는데도 개인적인 삶 자체가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차 “내 삶은 없어” 라고 투덜 거리고 있다. 가득 차있는 해야 할 일들은 모두 내가 정해 놓은 것들이다. 어떻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정리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여러 가지 일을 계속하다 보니 스스로도 지치고 그렇다고 그 중에서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다. 해야 할 일을 줄이고 싶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 조급함이 생기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내 삶이 없다고 투덜 대며 결국 나에게 쥐약을 먹이고 있다. 삶의 중심 잡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일단 완벽 주의보다는 완료주의!! 성과 보다는 과정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림이 필요하다. 완료 주의에 만족을 못하겠다면 현재 중요하지 않는 일들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현명할 것 같다. 포기 하지 못하겠다면 느림의 미학을 즐겨라. 어차피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되고 결과가 나오는 일들이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목을 봤을 땐 크게 벌이는 일? 무슨 뜻이지? 결국은 목표=목적의식을 크게 갖자’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 같다. 어떤 일이든 처음 시작은 어렵다. 익숙해지고 능숙해 지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렵고 모르니깐 겁이 나고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자신감도 없어진다. 과정은 또 얼마나 힘든가,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10을 얻고자 하면 20을 목표로 노력하자.
“크게 생각하라 THINK BIG -> 크게 행동하라 ACT BIG -> SUCCEED BIG”
◈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기 위한 필요한 공식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정답을 고르기 보다 방향을 정해라. ‘목적의식’ 이란 즉 방향을 정하면 갓길로 빠져 시간 낭비하지 않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을 거 같다. 오늘 당장 내가 성취하고 싶은 무엇가? 를 크게 생각해 보자. 나의 목적의식을 고민해 본 이 순간…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 투자자로 성공하기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을 정하고 ‘지금’에 맞춰 목표를 설정하고 펜을 들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적어두자.
**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 최종의 목표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 5년의 목표 ‘최종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1년의 목표 -> 한달의 목표 -> 한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성공한 사람들은 일정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고 그 시간을 시스템화 함으로서 생산성을 높인다. 나는 오랫동안 짜인 반복적인 일상에서 남는 시간을 투자공부에 사용하고 있다.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시스템화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당장 일정표를 만들고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시간 확보는 필수 사항이다.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해 보자.
◈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아니오’(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혼란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나쁜 습관들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현재를 열심히 산다. 미래 성공한 내 모습을 미리 본다면 현재의 나는 열심히 살지 않을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두려움과 믿음 늑대가 마음속에서 싸울 때 절대 두려움의 늑대에 먹이를 주지 말자. 두려움이 이긴다면 나는 행동으로 옮기지도 못하고 주저 앉게 될 것이다. 생각하고 도전해라. 내가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두렵고 힘들고 그래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마주 했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외친다
“BETTER THAN NOTHING”
(P. 84) 의지력은 어떤 순간엔 하늘을 뚫을 것만 같다가도 또 다음 순간이면 펑 하고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또 어느 순간 충만해져서 투지를 불태우다가 돌아서면 또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는 했다. 그건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었다.
(P. 95) 그렇다면 의지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해야 할까? 의지력에 대해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여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P.107)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 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시간을 가지고 저울질 하다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동굴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균형 잡힌 삶이라는 거짓말을 믿으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거나 해야 할 일을 중단하게 될지도 모른다. 중도라는 문제는 당신이 저지르는 일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P.130) 오랫동안 나는 성공의 거짓말에 맞춰 사느라 너무나 힘들었다. 나는 모든 일은 똑같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래서 모든 일을 다 해내려는 욕심에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시도 하곤 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했고, 내게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의지가 있는 건지에 대한 회의마저 들었다. 삶의 균형이 계속 깨지는 것을 보면서 더 좋은 삶을 살려고 애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할 수 없는 것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애만 쓰다 보면 결국 좌절하고 낙담할 뿐이 아닌가.
(P.230)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도전적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지닌 방식으로 시도해 보아라. 더 나은 모델과 시스템, 더 멀리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라. 그런 다음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관계를 동원하여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애써라. 단 하나를 위해 따로 떼어 둔 시간에는 목적의식을 갖고 돌진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라.
(P.256)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스스로를 놔두지 마라. 당신의 물리적 환경도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도 중요하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공사 중이다.” 그러니 단 하나로 이르는 과정에서 우회로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하라.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으로 성공에 이르는 길을 닦아라.
(P.264) 공통적으로 이야기 했던 가장 큰 후회는 바로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라는 것이었다.
(P.275)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당장 시작하라.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라.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는 무엇인가?” 이제 남은 건 전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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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캬~ 책을 정말 씹어드신 것처럼 치열하게 고민하시면서 읽으신 러브송님 최고!!! 두려움에 먹이주지 않고 바로 행동하실 빛나는 러브송님을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