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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25.06.14

 

 

((인상깊었던 오늘의 책 일부))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中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6장 소제목을 보고 단순하게 아~응용하라는 건가보다 업그레이드시키라는 건가보네..

했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여서 더욱 더 인상에 남는 부분이었다.

 

글의 주인공은 부정적인 상황에서 불평만 늘어놓으며 부모님께 편지를 썼다.

아마 부모님께 공감을 받고 위로를 받고 싶었던 거 아닐까…?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나의 머리에 꿀밤을 때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버지의 단 두줄의 답장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여기서 말한 감옥은 레몬(시다/마이너스/손실)이었고, 별은 레모네이드(달다/플러스/이익)이다.

 

감옥이란 부정적인 운명을 맞닿았을 때, 진흙탕이라는 현실에서의 걱정, 불평불만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이라는 힘든 현실에서도 긍정적인 곳에 초점을 두는 것.

 

 인생에서 어려운 일을 만나면 바보들은 곧장 포기하고 불평,불만만 늘여놓고 시간을 낭비한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경이로운 인간의 특성 중 하나인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힘’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약점은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다고 확신한다. 

 이 약점을 극복하고자 더욱 노력한 결과 더 많은 보상을 얻게 된 것이다. 

 

 

너무 현실이 힘들고 가혹해 레몬을 레몬네이드로 바꿀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들, 그럼에도 해보려고 노력하라!

이는 얻을 것은 있어도 잃을 것은 전혀 없는 리스크 zero 상황이다

 첫째, 성공할 수도 있다.

 둘째,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이 시도자체가 우리를 과거가 아닌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효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창조적인 에너지가 발산되어 우리를 바쁘게 만들 것이며, 그러면 우리는 과거처럼 불평,불만만 늘어 놓을 시간도 그럴 마음도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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