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라는 존재는 거기가 어디든 멋있는 존재인 것 같다.
열기강의를 들으며 너바나님이 멀고 먼 넘사벽으로 느껴졌다면
오늘 만난 우도롱 선배님은
내가 겪은 며칠전의 생각과 두려움을 다 알고있고 겪었으며 그럼에도 걸어간 길에서
선배가 되어 이렇게 나눔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지금 열기반에서 제일 중요한 모토를 짚어주셨는데
‘저환수원리’의 투자원칙이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지 다시 강의를 들으며 복습해봐야 겠다.
그리고 당분간은 ‘왜’라는 질문을 좀 자제하고 지금 주어진 길을, 강의를, 과제를, 해나가 보자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