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마치며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비전보드를 작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목적지 없는 비행기라고 하셨다

나는 그동안 목적지도 없이 날개짓만 열심히 하고있었구나..? 

 

1주차에서 대한민국 부자들의 축적방법과 더불어 멘탈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면,

2주차 강의에서는 조금더 구체적인 너바나님의 투자원칙과 수익률 높이는법, 국내 정부별 정책과 변동률 그리고 실제 너바나님의 투자 사례 등을 배우면서, 아직은 한참 멀었지만 부동산 전체를 바라보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은 알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무래도 1주차 강의에서 부동산의 기초적인 배경 그리고 멘탈적인 부분을 워낙 강조해 주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누구나 다 알 것 같은 기본적인 이야기 아닌가?라고 말하며 자만했던 스스로 조금은 반성하게 된 부분이였다. 

 

 

2강을 마치면서 결론은

  1. 결국, 싸게 사는게 중요 / 리스크관리 (전세5%씩만)
  2. 누군가는 주저할때, 누군가를 도전한다 /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3.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도 없습니다 (No pain, No gain)

 

 

3주차 강의 시작에 앞서 나에게 변화한 조금의 변화라면 ..  

-. 내가 살고있는 지역을 포함 관심지역 여러곳의 매매가와 전세가를 찾아보는 재미가 생겼다.

-. 책을 샀다 (조금은 부끄러운 부분) 자격증, 어학 서적 이외에 몇년만에 책을 산건지 기억도 안난다.

    (월300만원 버는 주식투자공식 , 부자의언어) 

-. 목실감 작성을 시작 (실전 일기같은 느낌, 하루하루 허투루 보내지 않게 해준다)

 

강의를 시작하고 얻어가는 부분이 참 많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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