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5기 독서 10(씹)어먹조_이단지] 너무 작은 것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자

전세셋팅의 중요성에 대한 양파링님의 좋은강의 였다.

어떤 좋은 아파트를 적당한 가격에 사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잘 보유해야한다는 것만 생각했다.

전세 셋팅이 얼마나 어려울까 싶었다.

근데 전세 셋팅을 잘 하는 것이 결국에는 잘 보유하는 과정의 하나였다.

전세셋팅 투자 예시와 시제 사례를 통한 설명은 재미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건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 

• 단지, 생활권, 공급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특히 인상깊었던 말들은

내가 임대인이지만 임차인을 구하기 위해 전세가를 낮추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나의 욕심으로 임차인의 필요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것은 지양하라는 것

내가 산다고  생각하고 임차인의 필요한 것들은 해주자고 했다. 단, 특약에 잘 기재하기.

양파링님은 임차인이 보내 준 선물과 편지 에피소드를 강의 후반에 말해주셨다.

양파링님이 어떻게 임차인을 생각하고 대해주셨는지 알 수 있는 얘기이다.

나도 임차인을 생각하는 임대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