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매올인원] 행복한크크의 올인원1기 MVP모임 참여후기!

  • 25.06.16

[HOT] 명도코칭 1년보장! 7주만에 끝장 내버리는 <아파트 경매 올인원>

인생처음으로 올인원1기 MVP 모임 덕에 월급쟁이부자 사옥에 다녀왔다.ㅋㅋㅋ

처음 뽑혔을때는 월부에 갈수 있다는 기대감과 쌤들과 하니님 반장님들 수강생들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다는 설레임이 있었지만 막상 닥치고 나니, 약간의 후회감이 밀려온다.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약간의 알러지가 있는 나는 월부 강의때마다 바뀌는 조모임 사람들과 적응해 가는게 쉽지 않고, 그래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얼굴에 가면을 쓰고 열심히 새로운 자리에 나가본다.

헤어질때는 첫날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아쉽고 슬프고.. 그렇게 생긴 조톡방도 여러개며… 아직도 서로의 원씽을 나누며 잘지내고 있지만… 역시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올인원1기 분들과도 3조를 제외하면 오늘이 처음인데 ㅋㅋㅋㅋ 마지막 날이네…

다급하게 조원들에게 톡을 띄운다. 다들 언제오세요????

 

 

30분 먼저 도착해서 강의실에 들어가니 행복해님과 하늘쌤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착석한 후 일찍 온 나를 자책하기 시작.. 아는 이는 하나도 없고, 오프라인모임으로 이미 친분이 있으신 분들은 서로의 자리도 맡아주고 담소도 나누시고 하는데 나는 책상만 바라보며 뻘쭘하기 짝이없네…  

(MVP로 뽑히신 분들이 가시게 될 양양.. 가족여행으로 월욜에 가는데… 사실 MVP모임이 아니었음 일월화 3일 예정이었다. 뻘쭘함에 소멸되기 직전이었던 나는 여행을 갈껄.. 생각해본다 ) 나는 누구 여긴어디를 마음속으로 외쳐본다 ㅋㅋㅋ

 

첫번째로 반장님과 함께하는 조별 네트워킹 시간

법원에서 뵀던 이주용님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또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반장은 아무나 아는게 아니야 역시

나도 메모해가며 잘 안들리지만 귀를 귀울여 본다. 업무로 너무 바쁜 워킹맘인 내가 물건을 고르고 임장까지 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핑계일 뿐이지만… 그래도 어떻게던 시간을 쪼개보려 노력하고 있는데.. 물건찾고 임장하기까지 여러 조언을 주용님이 해주셔서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두번째로 소액쌤과 함께하는 QnA

한마디도 못하고 다른 수강생들 질문하는거 듣기만 했네 ㅋㅋㅋㅋ 

아는게 있어야 질문도 있는건데… 소액쌤께 질문하기는 다음기회로…

그래도 헨나님 조금 혼나긴 했지만 ㅋㅋㅋ 소액쌤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임장 못할 꺼면 입찰도 하지마라 ㅋㅋㅋㅋ

 

세번째는 소액쌤의 매매사업자 특강

특별히 준비해주신건데 특별히 더 못알아 듣겠네. 온라인 강의처럼 돌려 볼 수도 없고 ㅋㅋㅋ

토지기준시가와 건물시준시가 후 나의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갔더랬지..

공시지가는 전세알아 볼 때 열심히 찾아봐서 익숙했네. 6월1일에 변경되어서 이번에 전세연장할때고 5월에 급하게 마무리 했더랬지 ㅋㅋㅋ

일단 85m2 미만으로만 사는걸로 다짐을 하며 강의를 마무리 지어본다.ㅋㅋㅋ

 

포도알을 채울 수 있을까??? 전에 어떤 무료강의에서 수강생들 실사례들이 나오니 댓글로 저렇게 낙찰받는 사람 100명중 한두명이다. 다 된다고 생각하지마라. 적혀있었는데.. 나는 그 한두명에 들어야 한다는 다짐을 했었다.

 

일단은 올해안에 한싸이클을 목표로 옥션원부터 결제했다.

포도알 내가 채워주마…

 

 

올인원1기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액쌤 하늘쌤 감사합니다~~~ 하니님과 운영진분들 감사합니다.

별땅님 이주용님 행복해님 쭈복님 서희님 루시아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장님들과 수강생님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MVP롤 뽑히신 분들도 너무 축하드립니다.

간식주신 주단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꼭 부자의 자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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