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떠한 형태로든 적응을 한다고 하는데

1주차 보다는 확실히 많은 것들이 들렸고 개인적으로는 2주차 강의가 굉장히 재미있어서 빠져들었었다.

저환수원리에 대해 듣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내 현재 상황과 비교해 보니 잃지 않는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다.  그렇다면 잃지않는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들은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 부분도 알려주셔서 내 실력만 된다면 비교평가를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가격이 아닌 나의 확실한 기준에 의해 결정된 물건(가치)를 알아보는 시야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느꼈다.

늘 질문을 해보고 재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조급합과 무지함 탐욕이 부른 결과는 좌절과 상처로 남는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한 물건에 대해서는 늘 최선을 선택하기때문이다.

그렇지만 시장이 바라보는 나의 실력은 냉정하기에 잘안다고 생각하고 부족하면 낭패를 본다는 것도 경험을 통해 너무 잘알고있다.. 그러니 not A but B 기준이 더욱 중요하고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나의 온 정신과 마음이 한곳으로 모일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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