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3가지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주택을 첫 구매를 할경우 보통 주담대를 끼고 많이 매매하는데 그 주택을 매도할 경우 주담대를 다 상환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매매했을 당시보다 집값하락으로,
지금 매도 했을경우 대출금 상환하고 나면 투자금이 없고
하락한 금액으로 다른곳을 갭투자 하자니 전세금이 대출금에 못미칩니다.
질문1. 하락한 집값이 다시 오를때 까지 앞마당 만들며 기다려야할지?
질문2. 매도한 금액의 아파트에 맞는 전세금+ 마통 으로 대출을 상환하거나 매도한 금액+마통으로 더 높은 금액의 아파트를 구매해서 전세금 자체가 맞는곳을 찾을지?
질문3. 주담대 대출금 내면서 투자공부는 잠시 미루고 근로소득을 더 높이는거에 집중하고 자금이 모이면 작은투자를 할지
매도시 주담대 상환이라는점을 간과해서 지금 너무 혼랍스럽습니다..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할까요..
댓글
BEST | 이루다님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부분들을 봤을 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하락한 집값의 집의 가치입니다. 집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손해를 보고서라도 팔아야 하는 집이 아니라면 사실 보유했었을 때 지금 하락한 가격에서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오르지 않았을 뿐이지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집의 가치에 대해서 나 스스로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매도 결정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2) 매도하여서 주담대를 아예 다 상환하고 마통으로 투자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내가 가진 아파트를 매도했는데 거기다가 빚까지 내서 투자하는 것은 리스키하다고 판단되어요. 3) 그래서 중요한 것은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내면서도 투자금이 모이는 상황인가? 투자금이 모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매도했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편익은 무엇인가? 매도한 자산보다 더 큰 편익이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있는가? 이 3가지가 너무 중요합니다. 제가 드린 답변 꼭 참고하셔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