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부의 수레바퀴] 월부챌린지 105회 진행중 : 6월 5일차 감일

  • 25.06.17

 

 

25.6.16 감일

 

 

참외 감사히 잘 먹겠습니당 요새 작은 행운이 폭발 하는구냐 ㅋㅋㅋ

 

요즘 새로 오신 분이 넘 열심히 하셔서 내가 조금 편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든당 

그 전엔 잘 몰랐는데 내가 다 할려고해서 힘들었던 거였다는 걸 요즘 느끼는 중이다 

그땐 원래 그렇게 하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 나도 더 잘 알려드려야지 아무튼 서로 잘 맞추면서 해야겠다~

 그리고 그 분의 염원하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당 

 

또깍 부러진 샤워기 고쳐주러 멀리 집까지 와주신 언냐, 언니 남치니 감사합니당

내 똥손을 못 고쳤을텐데 신경 써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뚝딱 다 고쳤땅

 

아빠가 사오는 추어탕집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었다

국에 호로록 말아서 먹는 맛 , 제피가루 조금 넣으면 그 알싸한 맛이 넘 맛있댜!

게으름뱅이 딸래미 챙긴다구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용~ 

 

오늘도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쟝~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아이세스user-level-chip
25. 06. 17. 08:28

꾸준하다 꾸준해!

리또맘user-level-chip
25. 06. 17. 09:51

ㅎㅎ 수레님이 그동안 열심히 일하셔서 복덩이 새로운 동료가 입사하셨나봐요^^ 이제 야근아 빠잇.ㅎㅎㅎ

2025월천여사user-level-chip
25. 06. 17. 11:53

후배가 수레님처럼 좋은 사수를 만나 일잘러인가 보네요 조금은 울 수레님 편해졌겠당😁 역시 멋진 언니와 남친👍 아빠표 추어탕 언제나 수레님 감일 읽고있음 배고파요 오늘도 홧팅요~예쁜 수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