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7기 31조_할줄아는게] 투기꾼이 될 것인가 투자자가 될 것인가

1주차와 같이 신호와 소음과 같은 맥락으로 나는 너바나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했던 것 같다. 투자를 야구와 비교하여 공의 타점과, 스윙능력이 필요하고, 블랙존에서는 과감하게 공을 버리는 방법과, 내가 자신있는 타점들을 파악하여 기회가 왓을 때 놓치지 않는 것을 설명해주실 때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나는 과연 내가 전에 했던 투자들을 타점이 확실했고, 버리는 것 또한 내 확신으로 진행했냐를 생각했을 때 전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내가 신호를 보고 소음이라 생각하고, 소음을 신호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의 말의 휘둘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했던 순간들을 떠올렷다. 이제라도 바뀌어야 한다. 

저환수의 원리 를 보며 

저평가고가치인 물건, 환금성이 잘 되는지,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는게 이번주의 주된 나의 생각이었던 것 같고, 주환수의 원리를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지식과, 지역이 많아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