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꿀 선배님과의 만남>>
본인도 처음 수강할때부터 조장을 하셨다는 지꿀님은, 나의 막연함과 떨림을 너무 공감한다고 하셨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면서 ‘선배’라는 이름의 누군가를 만나니, 그 존재가 더 가깝게 느껴지고 질문이 생기는 이 과정들에 가이드가 생긴 것 같아서 만나게 되는 날을 기대하게 되었어요.
제일 궁금했던, 꾸준한 투자 공부의 원동력에 대해서는, ‘재미를 찾는 것’이라고 답하시면서, 매일의 작은 성취를 반복하고 동료를 찾는 것이 힘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은 지금까지 3번의 온라인 미팅과 톡방활동을 하면서 더 많이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분들과 점차 내적 친밀감이 생기는 때이기는 했어요. 확실히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마음도 생기고 또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니 이야기 거리도 생기고 하는 것을 느꼈거든요.
혼자 공부하고 수강할때와는 확실하게 함께하는 에너지가 생겨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제가 가장 어려운 점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었는데, 하루의 루틴이라는게 있다 보니, 그것을 변경하고 조절하여 새로운 루틴으로 만들고 익숙하게 되는 것이 시간이 걸리는 것임을 알면서도 조금은 조급해졌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지꿀 선배님의 이야기와 피드백을 들으면서 알게 된 것은,
작은 매일의 노력들을 목실감을 통해 돌아보는 등 월부에서 안내하는 과제들이 ‘강의료를 안 날리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자 나를 투자자로 만다는 습관’이라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에는 비기가 없었습니다. 오직 행할 뿐!
본인의 투자 경험에 대해 얘기해주시고, 질문들에 상세하게 안내해주시면서도 ‘남의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내가 확인할 것!’ 에 대해 강조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이번주에는 조원들끼리 임장을 계획하는 등 좀 더 의지가 솟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늦은 밤까지 긴 시간 내어주시고 본인의 경험을 나누어주신 지꿀 선배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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