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6/11~6/13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원씽은 지난 열중 때 한 번 읽었었는데요,
그때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책이 말하는 ‘본질’을 자꾸 놓치고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예전엔 눈에 안 들어왔던 문장들이
새롭게 다가오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문장입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업무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가 성과를 결정 짓는다.
그리고 무엇을 하느냐는 생각에 따라 정해진다.”
이 문장을 읽고 ‘나는 크게 생각하고 있나?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봤어요.
그런데 크게 생각하려고 해도
안될 것 같은데…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월부에서 주어진 과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했지만,
그걸 넘어서는 시도는 안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까지 해온 것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더 큰 목표로 성공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게 뭔지
더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매일 아침,
“내가 성공하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뭘까?”
라는 질문을 던져봐야겠습니다.
그게 도미노의 첫 조각이라는 생각으로요.
사실 이번 달 열중도 하고, 조장도 하고, 자실도 하다 보니까
이도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도 있었어요.
아직 한 가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내가 괜히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는 건 아닐까 싶은 마음도 들었고요.
그런데 선배와의 독서모임에서
운조 선배님께서 “원씽은 딱 한 개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
그 하나를 이루기 위한 작은 원씽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거다”라고 하셨어요.
‘아, 나는 지금 투자를 잘하기 위한 원씽’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원씽들을 계속 실천하고 있었구나’
이 모든 게 다른 목표들이 아니라 결국 하나의 목표로 모이고 있었던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ㅎㅎㅎ
📝앞으로 적용할 점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