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지레 겁먹으며 무서워하는 세금, 부자의 마인드인가?

  • 25.06.17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이번주 강의를 들으면서 나를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사님이 하신 “꾸준히 우직하게 하는 사람이 결국 돈을 번다”는 말이 깊이 와닿았어요. 

 

 

🌟우직하다: 어리석고 고지식하다. - 표준국어대사전

 

 

사실 우직하다는 말이 사전적 뜻 풀이로 보면 어리석고 고지식하게 꾸준히 하는 것을 말하는데

요즘 사람인 내가 볼때 말 뜻으로는

좋은 말이 아닌 것처럼 받아들여 졌지만,

(요즘은 영리한 방법으로 안하면 바보라고 생각하는 시대이니 말이다.)

 

그러나 NOT A BUT B 로 보면 

내말이 내생각이 아닌 부자의 마인드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말이 이런 뜻인가? 싶었다.

 

나의 생각과 무의식이 철저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의 생각이구나.

너바나님의 생각을 내생각으로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투자 전략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무의식으로도 나오는 습관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실천해야한다.

 

 

 

 

사실 저는 세금에 대해 너무 몰라서 사람들 이야기만 듣고

다주택을 가지면  ‘이거 하면 세금 폭탄 맞는 거 아닐까?’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해도 되는 건가

(아직 무주택이면서ㅋㅋㅋㅋ)

도대체 얼마가 나오는 거지? 생각하면서

항상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집값 내가 올렸나? 웬 세금 폭탄!… 종부세 폭증 아우성 [스토리텔링경제]-국민일보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세금도 전략과 태도에 따라 충분히 조절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아직도 세금은 잘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양도소득세는 비조정지역으로 가거나, 

종부세는 40억 이하로만 조절해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주택취득세는 충분히 싸다면, 계산해보고 버는 거라면

사도 된다는 이야기들이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아, 이렇게 접근할 수 있구나’ 하면 되는 구나 하는 

불안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건, 

부자들은 세금이 나오더라도 그 이상으로 벌 수 있는 구조를 선택한다는 점이었어요. 

세금이 무서워 피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세금을 내고, 

그보다 더 크게 수익을 얻는 전략’을 택한다는 게 참 인상적이었고, 

저도 그런 마인드로 바꿔야겠다고 느꼈습니다.

 

 

06화 한국인에게 부자란?

 

 

너바나님이 투자초기에는 세금이 더 강하게 붙었었지만

너바나님이 보는 부자들이 다 다주택이었기에

다주택하기로 선택했다는 너바나님의 말이 너에게 너무나도

적용할 말이었다.

내생각이 아닌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하기!!

 

 

 

 

진짜 자기계발에서도 많이 나오는 환경설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의 주변 지인들 중에 부자가 없지만, 

주변 환경의 중요성, 내 주변 환경은 성장에 적합한가? : 네이버 블로그

월부를 통해 내 주변 부자들을 많이 많이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우리 조원들도 다 부자될 거니까!!

 

오늘의 명언 250120] 운명은 개인의 생각·말·행동의 결과

“말을 조심해라, 

그게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고 

결국 너의 성격과 운명이 된다”

는 말도 마음에 크게 남았습니다. 

 

결국 ‘나는 할 수 있다’고 믿고 끝까지 꾸준히 가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진리를 다시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적을 체크하면서 습관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단순히 투자 지식만 쌓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먼저 다듬는 것이 결국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비즈니스의 성공을 부르는 8가지 습관 | ㅍㅍㅅㅅ

 

 

 

이번 열반 기초반 강의는 단순한 재테크 수업이 아니라, 

제 삶의 태도와 방향을 다시 점검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두려움보다 실천이 먼저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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