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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76768
내용정리
- 올해 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함께 강남 3구 중심으로 커진 집값 상승 기대감이 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전역으로 확산
노도강의 집값현황과 심리는?
- 아직 전고점 대비 집값이 80%대에 머물고 있지만 기대감이 만연
- 노원구의 공인중개사 A씨
- “아직 상승 거래가 나오진 않았지만, 가격이 낮은 급매물들이 싹 빠지고 매수 문의가 느는 등 조짐이 보인다”
- “통상 강남이 오르면 2~3개월 시차를 두고 여기도 오른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
- 노원구 공인중개사 B씨
-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값이 싸기 때문에 문의 전화가 최근 꽤 늘었다”
- 노원구: 한국부동산원의 6월 둘째주 상계·월계동 0.08% 전주대비 상승. 거래량은 1월 218건에서 5월 519건로 약 2.4배 상승
- 도봉구: 창·쌍문동 중심으로 0.07% 상승
서울의 아파트매수심리는?
- 지난달 금천구를 제외한 서울 전 자치구의 주택매매 소비심리가 상승 국면에 진입
- 4월에는 25개 자치구 중 강남·서초구 등과 인접한 16개 구에서 상승 심리가 나타났는데, 한 달 만에 24개구로 상승 심리가 번짐
- 한국은행: 주택시장 기대심리 과열의 억제가 필요
- 남혁우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 부동산 연구원
- “강남 등 서울 중심지에서 주택 가격 상승의 ‘진앙’이 나타나면, 주변 지역으로는 매물 부족에 따른 수요 이동이 나타나고 외곽 지역에서는 매수 심리가 자극돼 집값 상승세가 번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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