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언제나 자상한 ‘알로오빠’ 입니다 :)
열반스쿨 중급반의 2주차는 양파링님의 ‘전세빼기마스터’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를 통해 전세 셋팅 유형과 집을 사고 나면 어떤 과정이 펼쳐질지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D
전세까지 빼야 투자다. 가계약도 계약이다. 가계약금 전에 협의하기.
→ 가계약과 본계약 그리고 잔금 사이에 전세계약을 맞추는 시기를
수도권과 지방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 셋팅 유형
*잔금시기를 많이 늘리기.
전세 셋팅 시 중요한 요소
*전세금 / 잔금날짜
→ 잔금, 지역 내 생활권 상, 하 전세가 비교, 생활권 내 다른 단지 가격 비교, 전세물량, 공급, 갱신권청구 유무 등
전세 맞추는 것과 전세 만료에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잔금이 되지 않을 경우 투자 방법
→ 주인전세=주전=점유개정
→ 세낀 물건
매도인 또는 임차인의 상황을 협상테이블로 올려서 서로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전세 경우에 매매가를 낮추면서 전세도 같이 낮추는 전략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주인전세 만료일이 다가올때 매매가가 많이 오른다면 …?
아마도 집을 잘 안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세낀 물건을 잘 정리해놔야한다.
지금 시장에서 알아야 할 전세셋팅
*소유권 이전되는 조건의 전세대출 중단
→ 투자 전 최신의 전세 대출을 확인하고 대안을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막연하게 전세를 빼지 못하거나 전세입자가 없다는 두려움을 가지는 것보다는
대응의 영역으로 생각해서 대비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매매가 아닌 전세에 초점이 둔 강의였습니다.
매매만 신경썼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매와 전세를 진행할 때의 시나리오가 머릿속에서
그려지면서 대응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험담과 함께 풀어주신 양파링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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