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돈독모 참여 후기 [고고짱]

그동안 주변의 여러 분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에 돈독모를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링크가 오지 않아 첫 참여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헤매임 끝에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행운이었습니다. ㅠ

담다보니님, 부자직원님, 내꺼하면된다님, 유낼님, 리오별님과 함께한 첫 돈독모는 예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 

행복과 감사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 

리오별님의 멋진 목소리로 박노해 시인의 시 ‘동그란 길로 가다’를 읽는 시간,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소유에서 오는 행복인지, 관계에서 오는 행복이 큰지 등)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마지막으로 개인의 고민과 궁금증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바쁘고, 쉽지만은 않은 상황 속에서 감사함을 느끼고, 또 목표를 향해 열심히 꾸준히 나아가는 모습에서 좋은 자극을 얻어갑니다. 

첫 매물 임장을 앞두고 떨리지만 선배 투자자이신 동료분들께서 조언해 주신대로 꾸준히 많이 해보겠습니다~! 

오늘 모임을 이끌어 주시면서 많이 나눠 주신 담다보니님, 

기억에 많이 남을, 진솔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부자직원님, 내꺼하면된다님, 유낼님, 리오별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7/31일까지 매물 임장 20개 목표 아자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