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으로 행복한 투자자
주주퀸 입니다.
오랜만에 돈독모로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과 함께
값진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직접 뵙게 되어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
자향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들 중, 두고 두고 BM할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목표를 이룬다는 것과 행복한 것은 별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의 강점을 부각 시켜야 한다.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는 모자라는 것만 채우려다 보니
만족감이 떨어져 행복감이 덜하더라."
BM : 나의 강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 글로 적어보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체계화 시키기
Q. "투자 후, 잘한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질문에
"기준에 맞게 투자했고, 거인의 어깨를 빌려 투자했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 선택이 꼭 1등이 아니어도 된다.
완벽주의보다 최선을 다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BM : 완벽주의의 성향을 버리고, 홈런이 아니라 번트라도 치자는 생각으로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하기
"본인의 정체성을 찾는 게 중요하다. 저의 정체성은 120세 투자자이다.
정체성이 하나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는 있다.
첫 번째 우선순위의 정체성을 달성하면 다음, 두 번째 순위의 정체성을 달성하면 된다."
BM : 내가 원하는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종이에 적어서 정리해 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린 질문
"천안 서북구의 신축 59와 구축 84의 투자금이 같은데,
신축 59지역의 공급에 대해 어떻게 리스크 대비를 해야 될까요?"라는 질문에
"물론 신축 59지역에 공급이 더 많지만, 그렇다고 구축 84지역에
공급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공급에 대한 리스크를 대비하는 방법은
1. 싸게 사서 적정 전세가로 투자하는 것
2. 주인 전세
3. 세 낀 물건이 있다.
그러나 공급이 있어도 투자를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투자하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천안이 주주퀸님에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BM : 눈 앞의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했는데, 기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했는데, 멘토님의 코칭 같은 가르침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 기본에 대해 알려주신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칭에서 또 뵙고 싶습니다. 💖💖💖
그리고 함께 한 42조
하집사님, 리치리나님, 슈퍼영웅에디님, 송여사님, 매튜님, 헤비듀티님, 랭이입니다님께도
소중한 경험담 나눠주시고, 귀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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