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창한 숲을 이룰 새싹27 입니다.
이번 6월은 열기를 수강중인데 너바나님의 추천책인 “자본주의” 독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번달은 돈독모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6월 독서 목표는 “자본주의”와 “서민갑부” 입니다. 할 수 있다!!!
- 책 제목 + 저자 :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ebs <자본주의> 프로그램 제작팀
- 읽은 날짜 : 2025-06-18
- 핵심 키워드 3가지 : #돈은 빚이다 #은행도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이다 #보험과 펀드 그리고 채권의 내면
- 도서를 읽고난 내 점수 : 9점!!!
- 저자 및 도서 소개
- ebs의 자본주의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내용을 책으로 저서한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이 저서한 책이다.
- 내용 및 줄거리
-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돈을 계속 찍어내기 때문에 대출을 통해 사회에 유통되는 화폐가 계속 증가하며 인플레이션은 숙명이다. 이에따라 자산을 가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 은행은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일 뿐이다. 은행도 결국 돈을 벌어야하기때문에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출을 하고 금융상품을 파는 기업이다. 우리의 이웃이 아니다.
은행원은 펀드를 판매수수료가 높은 것을 추천하는게 당연하다. 이를 속으면 안된다.
보험은 보장성 보험이 아닌 저축성 보험, 변액 보험은 수수료를 포함한 나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건 보험이 아니라 투자 상품인것이다. 수수료가 포함된!!
-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 어릴때부터 소비하는 마케팅에 타켓이 된다. 또래가 사는 물건을 사고 싶은 심리, 자존감이 낮거나 우울하면 물건을 더 사고싶은 심리가 반영된다.
-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 자본주의 대표 보이지 않는 손 - 아담스미스 , 공산주의 대표 칼마르크스, 정부의 개입을 원하는 케인즈의 거시경제학, 정부의 개입이 적어야한다는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 적정한 복지가 갖추어진 자본주의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것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아래 4개의 개념과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고 돈은 계속 찍어나야 사회가 돌아가며 자본주의는 빚으로부터 시작된다
- 펀드는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자금을 끌어모은 후 이 돈을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그 수익을 나눠 갖는 금융상품이다.
펀드는 어디에 투자하는지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으로 나뉜다. - 보험에 쓸 수있는 돈이 10만원이라면 저축성보험 10만원이 아닌 3만원은 보장성 보험에 들고 나머지 7만원은 다른곳에 투자해야한다.
- 보험은 크게 ‘정액 보장 상품’과 ‘실손 보장 상품’이 있다. 정액보장 상품은 중복 보상이되고, 실손보장 상품은 비례 보상이 된다.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된 점 그리고 느낀점
- 자본주의에 살면서 돈이 어떻게 늘어나고 물가는 왜 계속 상승하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동안 ebs <자본주의> 프로그램을 2번 정도 돌려보고 나서 책을 읽으니 확실히 이해가 된다.
나는 지금 근로주의에 살고있는데 이걸 차곡차곡 모아서 자본주의로 내 돈을 자산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소유권” 이라는건 매우 중요한것이다.
- 유튜브와 이 책만 읽어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을것 같은데 그동안 재태기 강의도 수강하면서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는지 보험은 이제 보장성 보험!!!만 들어야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 자존감이 낮으면 소비를 많이 하게된다는 말이 공감이 갔다. 청소년 시절과 20대 초반에는 그렇게 쇼핑을 좋아했었는데 내 인생에서 중요한게 뭔지 깨닫게되고 운동하고 몸을 가꾸면서 쇼핑에 대한 흥미가 현저히 떨어졌고 지금은 정말 옷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든다. 앞으로 태어날 내 자녀에게 어떻게하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클 수있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한게 되는 부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