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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6월 21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 몰입은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상태’, 즉 산만한 상태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다. 즉, 세상 모든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티의 길로 빠지게 된다.
- 인생에서 가치가 있는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 <에너지 버스>의 저자 존 고든이 얘기하길 “인생에서 가치가 있는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 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다수는 이 오르막길을 오른 사라들이다.
-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이다.
- 엔트로피 법칙은 ‘모든 현상은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행로도 궁극의 법칙,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결정된다.
- 성리학자들은 ‘격물치지’라고 하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끝까지 파고드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이부분이 몰입과 상당히 유사하다.
- 일론 머스트믄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키키 위해 고도로 집중한 결과 모두가 헛된 망상으로 치부했던 일들을 현실로 이루어 냈다
- 어떤 문제건 머리가 나빠서 풀 수 없다는 건 더이상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
- 몰입 이론의 창시자인 칙세트미하이는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이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몰입을 쉽게 하기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라고 했다.
2장 :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 슬로싱킹,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핵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문제는 풀린다 : 잠이 든 상태에서는 에세틸콜린의 분비가 증가하고 기억의 뇌에 대한 전두엽의 억제가 풀리기 때문에 장기 기억의 인출 능력에 있어서 거의 천재의 뇌가 된다. 매일밤 우리는 잠을 잘때 천재의뇌를 경험하는 것이다. 잠이 든 상태에서 ‘천재의 뇌’를 활용하려면 잠이 든 상태에서도 그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 가치관을 바꾸는 일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 가치관이 바뀌면 그 효과는 평생 지속된다. 몰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면 자신이 하는 일이 여타 다른일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한 의미가 있으므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던질 만한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된다.
-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o 문제를 설정하라
o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o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o 혼자만의 공간 선정
o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o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충분한 수면 (비타민 D와 오메가 3)
3장 :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 우리의 몸은 목적을 원한다.우리 몸에 입력된정보의 절실성은 입력된 자극의 세기가 클수록 정보의 입력이 반복될수록 증가한다. 목적지향에 대한 신체의 노력은 극대화가 되면서 몰입도가 올라간다. 몰입은 특별하게 설정한 목표를 추구하는 활동이 극대화된 신체와 노의 비상사태이다.
- 꿈은 이루어진다 : 우리는 어떤 목표를 정하면 맹목적으로 그 목표를 추구하는 본능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목표 의식을 강화시켜 성취 동기를 북돋는노력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와 수행 능력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어릴때 꿈은 크게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큰 바위 얼굴> 이라는 소설에는 바위에 새겨진 형상의 큰 인물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어니스트라는 소년은 매일 그 바위를 바라보며 큰바위 얼굴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데, 매일 큰 바위 얼굴을 바라보던 그 소년이 바로 전설의 주인공으로 성장한다는 이야기다. 뇌 과학의 목적 지향성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소설가 다니엘호손은 이러한 삶의 지혜를 이미 오래전에 터득하여 이야기로 전달한 것이다.
- 나폴레옹의 성공 철학
- 확고한 목적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욕망을 갖는다
-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 주의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 버린다
-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 뇌과학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느끼면 이 정보가 핵산에 기억된다. 그래서 동일한 스트레사를 느끼면 점점 견디기가 수월해 지고 결국 인내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 KBS < 시사기획 창> ‘중학생 뇌가 달라졌다’ :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등의 활동을 먼저하고 그에 대한 보상이 기쁨으로 스마트 폰을 하면 덜 중독이 될 수 있다.
-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두가지 특성, 만족지연능력과 ‘그릿’은 전두엽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이내와 집중력을 반영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전두엽 발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냐면 전두엽은 인지기능, 의사결정능력, 감정조절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중심부로, 학습과 기억, 주의 집중, 계획수립, 충동 조절 등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 전두엽을 발달시키고 싶다면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즉, 토론 수업, 창작 수업. -> 몰입을 하는 사람이 전두엽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다. 인도의 늑대소녀 인간들이 어릴적 전두엽 발달이 되지 않아 결국 사회화가 안된 사례.
- 몰입은 고도의 생산성과 지고의 즐거움을 만든다.
- 경험과 학습으로 변화하는 시냅스 : 시냅스가 가진 놀라운 특성 중 하나는 가소성 (plasticity)를 지녔다는 점이다. 가소송은 외부의 힘에 의해 형태가 변한 물체가 그 힘이 없어져도 원래의 형태로 돌아오지 않는 물질의 성질을 가리킽다. 시냅스는 가소적이어서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 개발이된다. 이런 시냅스의 가성을 가리켜 ‘신경가소성 neuroplasicity’이라고 부른다.
-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자신의 시냅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배선할 수 있다 ‘심은 대로 거둔다’라는 인과 법칙이 우리의 신경계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 뇌에게 어떤 능력을 요구해야 하는가? 2000시간 이상 학습하거나 10년정도 훈련을 하면 대부분 창의적인 지적 영재나 천재로 성장할 것이다. 이는 신경가소성의 원리에 의해 명백한 것이다. à 매일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성공을 만든 에디슨의 예.
- 칙센트미하이는, 보통 사람들은 위기 상황에 처한 경우에만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 사라지면 최선을 다하려는 동기도 사라진다. 그러나 천재들은 위기 상황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무엇인가를 부단히 추구하고 최선을 다한다.
4장 :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 오래도록 생각하면 결국에는 풀린다 :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장기전으로 도립해야 한다.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풀수 있는 문제만 풀면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는 일이다.
- 몰입해서 미지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 : 적절한 도전이 있지 않으면 우리안에 숨어있는 능력을 깨울 수 없다. 이세돌의 예 “ 아버지는 바둑판 네 귀퉁이에 묘수풀이를 서너 개 놓고 밖에 나갔다. 빨리 푸는 것보다 정화가게 푸는 게 더 중요하므로 수 읽기를 할 시간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가지라고 했다. 그래서 쉬운 문제라도 2~3번 다시 확인하곤 했다.
- 사고력과 창의성 교육이 유일한 해답이다. : 2000시간 이상 훈련을 하면 회사에서 해결사가 될 수 있고 1만 시간 이상 훈련을 하게 된다면 어떤 분야 에서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것이다.
- 몰입적 사고를 실천하는 유대인의 영재 교육
- 자녀교육은 부모의 의무다
- 부모는 자녀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
- 몸보다 머리르 써서 살도록 가르친다
-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 질문한다
-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반복 체험시킨다
-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교육시킨다
- 성전을 통해 교육 철학을 전수 한다
5장 :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단계
약한몰입 1단계 : 슬로우 씽킹으로 5분내로 답을 구할 수 있는 문제들을 골라서 편안하게 쉬는듯이 생각할 수 있음을 경험한다.
약한몰입 2단계:10분에서 10시간 까지 도전
약한몰입 3단계 : 10시간 이상도전
강한몰입 1단계 : 하루이상 연속해서 생각
강한몰입 2단계 : 일주일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강한몰입 3단계 : 한달이상 몰입하기
지금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것은 사고력과 항의력을 가진 열정적인 인재다. 몰입은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생각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이지만 집중할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성과가 되어 나온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을 자신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드는 것은 이제 당신이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달려 있다. 생각하느 습관을 들이고 물입에 이르는 단계를 하나씩 실천 한다면 누구든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쥘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죽음을 통해서 다시 읽는 삶의 의미 :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결국 우리는 태어나자 마자 죽기 시작한다. 죽음에 대하여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내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위의 문장에서 나는 지금 어떠한 삶을 살아 가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하고 있다. 여지껏 Work Hard로 살아온 나에게 다시금 Think Hard로 살아갈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준 책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수 있도록 나의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올려 2000시간 아니 10000시간에 도전을 해보도록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에 있는 C(Choice)가 있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다 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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