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기-열중반 45기 72조] 독서후기 01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부동산 투자의 바이블"이라고 부제를 붙이면 어떨까 하는 책
25.06.0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2025년 6월 5일 ~ 6월 6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양극화가 진행되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자본주의를 택했기 때문에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한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인플레이션으로 내소득의 증가속도 보다 더 빨리 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결국 집값이 오르는 이유이다.
노후대비를 정부에서 해주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한다.
현실에서 부동산, 즉, 우리가 보는 아파트는 이제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로 당신의 돈을 은행에서 썩히지 않으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지 말고 아파트로 바꾸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직장인으로서 자기점검을 먼저 해보고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즉,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 될것인가” 아니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을 할것인가.
그와 동시에 돈을 대하는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생산자산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쓸것인가? 소비 자산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쓸것인가? (생산자산 = 투자 행위, 투자 물건 vs 소비자산 : 과도한 생필품, 사치품) 저자는 생산자산을 구입하기 위해 부동산을 샀다 그 이유는 ‘레버리지’가 가능하고 ‘정보대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보대칭은 관련정보가 인터넷이나 중개소를 통해 쉽게 알아볼수 있다.
부동산의 핵심은 레버리지 이다. 이는 자산의 규모를 키울 수 있고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이다.
3장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자의 투자 방식은 자산의 크기를 불려나가며 시간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투자고려시 입지를 보고 신축인지 구축인지 따져봐야 한다 : 무조건 신축은 안된다. 특히 활황장에서 고분양가로 분양되는 신축은 위험할 수 있다. 건물 보다는 입지를 따져 봐야 한다. 입지의 결정 요소는 위치.
투자시 고려점 :
입지, 저평가여부(가치대비 저렴한지), 주변의 입주 물량, 호재의 불확실성에 염두를 해야. 동일지역에 여러채 투자 삼가.
부동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pain point를 이해하고 그 부분을 공략하여 네고). 상대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는게 좋다. 팔려고 하는 이유를 알고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느가를 생각해야 한다. (예 : 여름에 물건을 매입후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것은 이사철 임대에 용이하기때문). 거주자에게 언제쯤 이사할지등.
부동산 중개인과의 관계또한 중요.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에 손임이 뜸해질때 투자를 하는것도 좋다
공부를 통한 비교평가, 발품 (임장)이 중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똘똘한 한채보다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연습을 통해 잃지 않아야 한다. 특히 초보 투자자라면.
투자의 적절한 계절 : 너무 덥거나 추울때
선호하는 지역은 부동산 상승장에서 실수요 뿐만 아니라 가수요까지 몰리기에 가격의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르고 폭도 크다. 강북의 마용성, 강남 3구, 영등포, 양천, 강동, 동작, 광진, 과천, 판교, 분당, 평촌, 광명.
4장 :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투자를 위한 종잣돈 마련은 필요비와 불필요비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너무 많은 돈을 깔고 있는 집이 있다며 월세로 돌린다든지 하여 투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좋다.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번째 원칙을 지킨다. 이렇게 하려면 저평가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많은 임장을 통한 비교평가와 전세가율 체크.
용돈벌이 투자를 하지 말라고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라
노후준비를 목표로 얼마의 자금이 필요한지 계산
현재현금 흐름을 파악 후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위해 종잣돈 마련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 나감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 하거나 매도하여 시세 차익을 얻는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번재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
똘똘한 한채 vs 시스템 투자법
똘똘한 한채는 제한적인 사람들만 진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장의 고가 아파트를 의미. 자산의 높은 가격만큼 투자금 규모와 가격의 변동폭이 커서 감수해야 할 리스크 또한 커짐.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 있어야 함. 고액 자산가에 유리한 투자 방식. 매우 큰 수익을 걷을 수 있으므로.
시스템 투자법은 소액을 들여 투자물건을 차츰 늘려가는 방식으로 건당 투자금이 적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회를 거듭할 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 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됨.
시스템 투자법은 부동산 폭등장에서는 상상치 못한 속도로 자산과 순자산이 증가할 수 있다. (리스크 관리 필수)
시스템 구축 계획
1단계 : 원하는 은퇴 시기와 기대수명을 감안해 근로소득 없이 살아야 할 기간을 계산
2단계 : 1단계의 기간을 토대로 노후에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
3단계 : 채당 목표 수익을 1억원으로 가정하고 2단계의 필요 금액을 달성위해 마련할 주택수 계산
종잣돈이 모이거나 생길때마다 투자하여 3단계에 필요 주택을 구입
절대 무너지지 않는 리스크 관리법 : 직장과 교통이 중요. 다주택자는 구입한 물건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 두어야 한다.
5장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 아파트 투자의 기준 1. 저평가 여부 2. 적은 투자금 3. 감당할 수준의 리스크
지역 선정의 기준과 순서 : 네이부 부동산에서 전세가율 체크하여 검색, 부동산 지인에서 입주물량 체크, 아실, 호갱노노에서 공급물량과 시기, 입지 분석, 국세통계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신고 현황 체크, 지적 편집도에서 환경 확인, 아실에서 특목고 진학률, 학업성취도 확인, 네이버에서 시세 조사.현장 조사, 중개소 방문.
매물학인 : 전세 혹은 월세 거주인지, 만기일, 이사날짜, 거주자와 대화 - 거주자 성격 확인, 등기부 등본 확인, 집의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잔금을 치러야 하는 시기가 이사철 성수기인지 비수기 인지,
임대사업자 vs 비임대 사업자 : 직장인이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한 상태라면 임대사업자도 고려해 볼만
비임대사업자 : 장점 - 임대로 증액 제한 없음, 자유롭게 매도 가능, 단점 - 세제 감면 혜택 없음.
6장 :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이책을 읽고 돈에 대해 부동산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멈추지 말고 반드시 실행에 옮겨라. 단,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과속이 위험한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와 그 시세틈에 관련된 책부터 읽어라. 그리고 부동산에 관한 책을 모조리 읽겠다는 생각을 하라.
꾸준한 반복 적어도 6개월 이상.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저자는 노후 준비를 했더니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물이라 했다. 돈을 쫓으면 돈이 오지 않고, 꿈을 쫓았더니 결과는 돈이 오고 부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세상의 이치를 다시한번 증명해 주는 것 같았다.
너무 많은 돈을 깔고 있는 집이 있다며 월세로 돌린다든지 하여 투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는데 상황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지속적으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는 사람들은 이런 방법도 좋을 수 있지만 거주이 안정성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우선 내집 마련이 먼저 일수 도 있겠다.
매도자 우위의 시장에서는 깍으려고 하다가는 물건을 놓쳐 버리는 수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 물건이 좋은 물건인지를 알아보는 눈이 나에게는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공부하자.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핼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한줄 요약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를 하고 싶다면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부동산 손품, 발품을 팔아, 저평가 아파트 투자로 시스템을 만들어 자산의 규모를 키우라.
현재의 나의 상황 : 앞마당이 부족한 상황에서 집값이 오르고 있자 조급함이 있으며 올해 꼭 제대로된 투자를 하고 싶음
임장과 임보 (한달에 앞마당 하나씩) : 매일 임보 10장쓰기, 주중 임장, 주말 임장가기 - 책에서 인용한 몇몇 익숙한 도시의 이름을 아직까지 이름만으로만 알고 있는듯 하다. 이번기회에 수도권을 포함한 가보지 않는 임장지를 많이 가봐야 겠다. 강북의 마용성, 강남 3구, 영등포, 양천, 강동, 동작, 광진, 과천, 판교, 분당, 평촌, 광명 그리고 수지.
투자시 가치평가 하기 : 저자는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을 강조한다.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번째 원칙을 지킨다. 이 부분은 저평가된 가치있는 물건을 사서 시간을 투자하라 라는 말인듯 하여 이번 매수시에도 적용하고자 한다.
조급해 하지 않고 공부하기 :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라라는 말이 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보겠다고 시작한 나는 마음이 급해진다. 급한만큼 돌아 가라는 말이 있듯이 과욕을 삼가고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행동으로 옮기기 : 부동산 책이 그렇게 많은데 왜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사람이 변한 사람보다 훨씬 많을까? 하는 것이었다는 내용은 마음속에 와 닿는다. 바로 내 얘기 아닐까 싶지만 앞으로는 행하는 사람으로 변모해 보고자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라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신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 나갔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나는 법이 없다.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폐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 부터 치우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 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겟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