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인 권유디님의 라이브코칭였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10분이나 늦게 들어갔다.
유디님 강의야 뭐… 역시!!
소액투자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one point!!
아주 강력하게 짚어주시고 계속 반복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외워졌다.
그리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나의 궁금했던 점이 해결되어
많은 부분이 해결된 코칭이었다.
누군가의 헌신으로 몇 주간 답답했던 많은 부분이 해결되고 방향이 정해지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2년 후 나에게 편지 쓰신 분들의 사연을 소개해주셔서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절반 정도의 노력도 안하고 그 사람들과 같은 결과를 얻으려 했다니…
그동안 강사분들 좋은 말씀 해주실때마다 그냥 하는 말이겠지 혹은
부정적인 말을 할 수 없으니 괜찮다고 말씀하시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도 조급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밀고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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