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 기사
- 서울 부동산 시장에 ‘패닉 바잉’이 나타나고 있다.
- 주택 공급 부족, 금리 인하, 정부의 경기 부약책에 집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출 규제는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이자 서둘러 집을 사려는 분위기 -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값은 지난주보다 0.36% 올랐다. 2018년 9월 이후 최고치
- 강남 / 서초 / 용산 등은 상승세가 더 커짐, 이 영향이 성동 / 강동 / 마포 / 동작 / 광진 등으로
강남권 못지 않게 상승 - 서울 집값이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커지며 덜 오른 곳에서 ‘갭 메우기’ 진행중
- 상승 거래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9개 구에서 상승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음
-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스트레스 규제 등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상승 우려
- 금리도 비슷한 흐름 (시장에서는 한은이 하반기에 금리를 두 번 더 내려 연말에는 연 2.0%까지 예상)
- 주택 공급이 극히 적은 점도 불안 요인이다.
✅ 나의 생각
- 연일 언급되는 기사들과 주변 사람들의 대화 소재로 확실히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과열 현상이 느껴진다.
- 가격이 정체되거나 떨어질 때보다 오를 것 같은 때 사는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해 보인다.
-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 유동성 증가에 따른 효과가 심리를 자극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정부 규제가 다양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 과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많다.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위해서는 서울 공급이 확보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