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잊기 전에 기록하기
-저가치가 아닌 저평가 된 아파트를 투자하는 것
투자금이 적다고 해서 무조건 저렴한 아파트만 찾는 것이 아니라 저환수 원리(가격 적정성, 원금 보전, 환금성, 수익성,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고 입지(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확인한 뒤 아파트 수익률을 구하고 임장을 다녀와서 임장보고서를 꼭 쓰며 각 단계별 마침표를 찍기!
-정보 부족은 말이 안되는 변명
요즘 네이버 부동산, 호갱 노노, 부동산 지인 등 다양한 어플을 통해 정보를 얻고 아파트 수익률을 계산하고 임장을 다녀온 후에 임장 보고서 작성하며 정보 부족으로 인한 투자 어려움은 변명일 뿐이라는 것!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대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온마음 다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투자의 세계인데, 이곳에서 반복되는 실패보다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게 잘 해내고 싶습니다. 분명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아마 가족, 공부, 직장, 친구 등 많은 것들이 저를 유혹할 때가 있을 겁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래서 못했다 저래서 못했다고 변명하기 싫습니다. 지금 잠시 멈춰두고 목표한 3년 안에 1호기 투자에 집중해서 운이 좋아서 투자가 잘풀렸다고 말할 수 있는 느리지만 꾸준한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잃지 않는 투자는 원칙을 기반한 투자
처음부터 오를 것을 아는 사람은 없기에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여 가치 대비 저렴한 아파트를 찾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저평가와 저가치의 아파트를 구분할 수 있도록 원칙에 집중하는 것이 제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이 없다고 불안해하지 않고 배운대로 꾸준히 달에 4회 무조건 임장 다니기!
강의 중에 앞마당이 3개는 최소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현재 앞마당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매주 퇴근 후에나 주말에 꼭 임장을 나가면서 불안한 마음 잠재우려 합니다. 처음이라 아마 1곳 만들기도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서툴더라도 한 걸음씩 내딛고 매 단계마다 꼭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고 임장 루틴과 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에서 “왜 그러고 사냐”는 말 10번 듣기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지인 5명한테 ‘왜 그렇게 사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적은 월급에 더 아껴서 뭐할래, 그 푼돈으로 어떻게 아파트를 사려고 하니, 그러다가 건강 잃는다’ 등등 주변의 걱정과 잔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웃으면서 ‘지금 피곤하고 힘든 게 낫지 노년에 집 없어서 동동거리고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답변했습니다. 2주차 현강 다녀온 뒤에 도파민에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면서 실제로 시간 관리에 대한 성취감과 하면 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호르몬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시기에 역대급 생리통으로 4일차에도 약을 먹어야 할 만큼 조금은 힘들긴 했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매달 이 시기만 잘 관리하면 매달 루틴하게 투자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나의 꾸준함을 믿고 계속 해서 나아갈 생각입니다!!!
이 열정의 불이 꺼지지 않게 파이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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