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팔할 때 공부해서 등기7 4람 바로 우리조_보나행] 수익률 보고서의 A부터 Z까지 다 알려주신 '주우이 멘토님'의 3강 후기

  • 25.06.22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보다 나은 행복을 찾을 보나행입니다. :)

지난주에 오프 강의로 들었던 주우이 멘토님 강의가 올라와서 다시 한번 들으면서 복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미 들었던 내용인데도 왜 이렇게 새로운지ㅎㅎㅎ)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아, 이 부분이 진짜 중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vs 할 수 없는 것

 

지난번 너바나 멘토님께서 내가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는데요.

주우이 멘토님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과정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고,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 봐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내가 어떤 결론을 냈는지에 따라서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결론까지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행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원씽 → 몰입 → 그릿의 단계로 가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적용할 점]

1.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열반기초 강의, 과제 100% 완수하기

→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고 결론까지 내보기(완료)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 ‘저환수원리’

 

주우이 멘토님은 월부에서 배운대로 

성과를 더 얻는 투자보다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을 했고, 

그것이 성과로 나타났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오를지 안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해야 하고,

저/환/수/원/리를 지키면 적어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조급한 마음에 저/환/수/원/리를 망각하지 말고,

언제든 투자할 물건은 있으니 노란존에 들어오는 투자만 하자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입지가 좋은 곳(= 수요가 있는 곳)은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같은 돈이라면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럼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고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내가 얼마나 많은 지역을 알고 있는지 = 내가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가격이 왜곡되어 있는 시장에서 저평가 되어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임장을 열심히 하고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1. 잊지 말자 저/환/수/원/리

2. 임장 습관 만들기

→ 일정에 임장가는 날 정해두고 꼭 가기

3. 올해 앞마당 3개 만들기


 

핵심은 바로 ‘수익률 보고서’

 

비슷한 돈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수익률 보고서가 필수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내가 쓴 수익률 보고서가 나중에는 몇 억, 몇 십억의 가치를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이거 작성 안 할 수가 없겠는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어느 아파트의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지?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지역의 랜드마크, 내 투자금 범위 내 아파트, 실거주 집이나 관심있는 아파트

모두 다 좋다. 대신 완성하고 꼭 결론까지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익률 보고서 과제는 대구 동구의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해 작성하고, 

추후에 실거주 아파트에 대해서도 작성을 해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익률을 계산하는 법에 대해서도 배웠는데요.

전고점(사람들이 인정해준 가격)과 전저점(가격 지지선 역할)이 지니는 의미 

싸게 사는 것 만큼이나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에 대해 A부터 Z까지 다 알려주신 주우이 멘토님 덕분에

저도 처음으로 수익률 보고서를 무사히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51%의 확신만 있어도 투자를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실전 투자까지 연결하신 사례들을 보면서 

수익률 보고서를 잘 작성하면 정말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1.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기

→ 동구 랜드마크 아파트(완료), 실거주 아파트


천천히, 그러나 배운 그대로 행동하기

 

주우이 멘토님께서 선입견을 깨부수고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벽을 만드는 순간 나에게 오는 좋은 기회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 주셔서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첫 임장지역은 선입견을 버리고 임장 습관을 만드는데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한달에 최소 4번 이상 임장을 가야 하고,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면 무조건 가야 한다

다 끝내지 못했어도 마침표를 반드시 찍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잘하는 것 보다 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멘토님의 이야기를 듣고,

우선은 집, 회사 근처를 임장 하면서 근육을 기른 후에 다른 지역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강의 후기를 작성하거나 과제를 할 때 

다른 분들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주우이 멘토님께서 “나도 누구보다 느린 제자였다. 대신 배운 그대로 행동했다”고 말씀하셔서

느린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제 비전보드에 적은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실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강의였습니다.

 

[적용할 점]

1. 선입견 깨부수기

2. 한달에 최소 4번 이상 임장가기

→ 일정에 임장가는 날 정해두고 꼭 가기

3. 끝내지 못해도 괜찮으니 마침표는 꼭 찍고 넘어가기


 

좋은 강의를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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