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주우이님 오프 강의 후기

  • 25.06.22

첫 오프 강의 수강 후기

 

6월 무더워지는 날씨에 

열중반을 듣고 있지만 임장도 안나가고

독서와 강의에 몰입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약간 해이해진 내 모습을 어떻게 아셨는지

주우이님 4주차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기회가 왔습니다. 

 

저엉말 궁금했던 월부 사옥

커뮤니티매니저님 그리고 주우이님 강의!! 

그리고 고대하던 질의응답시간!!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조원 쿄코님과 함께 수강하게 되어 

옆자리 나란히 앉아 6시간 이상의 강의를 초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필기를 하며 들었던가 싶을 정도로 

월부강의 여러번 들었던 것 중에 정말 정말 열심히 듣게 되는 환경이었습니다. 

 

에어컨 온도도 너무 최적, 간식거리와 온라인에서만 보던 훌륭한 동료분들!! 실제로 뵐 수 있어서 엄청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님의 시장 분석과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 

강사님의 시행착오, 

마인드 관리, 

정말 열정을 더 쏟아부을게 있나 싶을 정도로 

장표 하나하나를 알려주시는 마음과 내공이 동시에 전달되는 현장이었습니다. 

 

주우이님은 자신의 할 수 있는 범위에서 120%를 하려고 했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임장을 한달에 20번 갈 수 있다면 25번을 가려고 했다는 말씀,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만큼은 하지 않았다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종종 강사님이나 선배님들의 신의 경지에 오를만큼 내가 이만큼 임장을 자주 간 사람이야 이렇게 느껴져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위축감과 패배감?이 들곤 했었는데

 

실제로 주우이님을 만나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보다 조금 더 노력해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프 강의를 다녀온 소감으로는 

“반성”이었습니다. 

강의와 과제를 성실히 하면 되겠지, 최소한의 필수 과제만 하면 되겠지 하는 나태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던 제 자신이 반성되었습니다. 

 

투자자도 아기의 엄마도 아내도 이도저도 아니게 지낸 제 모습을 깨달았습니다. 

 

공부하는 마음이 아닌 정말 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새기고 행동을 옮기고 복기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강사님의 사인에 걸맞게 

오늘의 목표와 이번 주 목표, 한 달 목표를 어떻게든 채우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댓가를 치루지 않고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자가 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저는 먼저 행복한 투자자로 성공하신 주우이님을 뵙게 되어 드디어 내가 실제로 부자를 만났구나! 하는 감격과 

동시에 

Not A(가난한 자의 행동과 마인드) but B(부자의 행동과 마인드)를 나는 하고 있지 않았구나 하는 

단순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저녁도 안드시고 장장 8시간 이상 수강생과 함께해주신 주우이님의 정성과 열정이 헛되지 않게 

강의 마지막에 제시해주신 3개월 목표를 달성해보겠습니다! 

 

큰 울림을 주신 강사님, 월부 운영진 분들, 함께 수강할 수 있었던 월부 동료분들 너무너무 좋은 추억과 강한 동기부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댓글


부동23user-level-chip
25. 06. 22. 20:02

홍톨님 너무 잘하시고 있어요. 여름엔 쉬엄쉬엄 하는겁니다. 길고 가늘게 가려면 ^^;; 요즘 너무 나태해진거 아닌지 홍톨님 글 보면서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정바바user-level-chip
25. 06. 22. 20:08

줄탁동시 :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가 알을 쪼으면 어미닭이 함께 쪼아주어야 알을 깰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 톨님이 두드렸기 때문에 주우이님이 밖에서도 함께 두드려주셨고 이제 톨님의 세계가 깨졌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세계에서도 함께 꾸준히 성장해봐요!

봄소리라user-level-chip
25. 06. 22. 22:51

오늘 홍톨님의 오프 수강 후기를 들으면서 오프 강의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뭔가 많은 깨달음을 얻어오심과 동시에 많은 반성이 들었다고 하셨지만 그만큼 성장하신 느낌! 덕분에 주우이님 강의가 너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