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처음 작성했던 비전보드에서 25년 두번째 나의 비전보드로 변화는
혼자에서 셋으로 가족이 생겼다는 점! 그리고 설레는 꿈이 또 바뀌었다는 점..!
생각보다.. 나의 꿈을 원하는 대로 꾸는 것 조차 힘들어진 것이 느껴져
한 해 한 해 내가 무뎌져 가는 것 같아 씁쓸했지만,
다시 정말 내가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저는 20살때부터 자급자족의 삶을 꿈꾸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꿔왔는데요.
대학교 1학년때 알게 된 선배의 말을 통해 매 달 10권씩 끌리는 책을 사서 읽어보라고 했던 말 덕분에
타샤튜더 할머니를 알게 되었는데요. 타샤 할머니의 동화를 그리며 숲 속에서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는 모습이
엄청 잔잔하면서도 내면의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삶으로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또 오만과 편견 영화,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으로 나온 그 영화에 나오는 집은
잃어버렸던 내 마음에 평안을 주는 집입니다.
물론 영화에 나오는 가족들의 일상 역시 따스하고 행복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그런 집을 주말 별장으로 갖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 부모님, 형제자매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당에서는 모닥불을 피우고 인디언처럼 각자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며 뱅글뱅글 돌며 뛰기도 하고,
흑백요리사 셰프들처럼 맛있고 의미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눠먹고 싶습니다.
예쁜 정원에서 낮잠도 자고, 저녁에는 빔프로젝트로 야외 영화도 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4개월 아이와 함께 세 식구가 되었는데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 아이와 또 남편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원하는 대로 주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직장에 덜 구애를 받고 무급 휴직을 마음 놓고 하는 삶이 되면 좋겠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5식구가 되는 꿈을 이뤄
함께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도 떠나보고 싶습니다.
하와이에 가서 영어도 배우고 서핑도 배우는 한달살기도 해보고 싶구요.
이런 대가족을 안전하게 태우고 다닐 좋은 차도 마련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활동을 이루고 지속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건강과 체력이 필요한데,
필라테스를 몇 회 다녀보니 체력이 금방 늘고 다양한 동작이 몸을 편안하고 단단하게 하는 느낌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부자가 된다면! 개인레슨으로 필라테스를 원없이 다니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전공의 전문가가 되어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나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들과 관련한 마을 도서관 운영의 큰 꿈도 살포시 얹어봅니다.
꿈이 너무 많은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덜 적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이 꿈들이 투자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싶은 이 비전보드를 배경화면에 저장하고
투자공부의 씨앗을 매일 심고 싶습니다.
함께 꿈을 향해 같이 갈 선배, 동료분들도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부 계획은 실천하면서 평가하고 잘 되지 않는다면 복기해서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속 수정보완해나가겠습니다!!!
To be continued..!!
댓글
홍톨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