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과는 다르게 전혀 몰입되지 않던 책읽기 전반부…
독서모임이라는 환경세팅으로 인해 여차저차 완독 했습니다. 야호!!
책을 한줄씩 읽어나가며 지난주 ‘원씽’과의 연계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혼자 몰입이라는 책을 읽었다면 ‘아 재미없어, 이책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시키겠어’ 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덮었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마치 등산중 힘들어서 도중 하차하듯…
이번 모임도 그러했듯 5시간 가까이 독서모임하며
수동적몰입할수 있는 환경과 ,그리고 조원분들의 인사이트 나눔으로
어려웠던 혼자만의 독서에서 → 퍼즐이 맞춰지듯 이 책의 재미를 느껴봅니다 :)
정상에서의 야호!!라고나 할까요ㅎㅎ
그리고 가장좋은 점은
독서모임을 통해 ‘투자’라는 목표에 적용시켜 각자 조원분들의 생각&사례까지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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