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독서습관 빅쿨가이] #22 독서후기, 몰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2025.6.18.~6.20.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페이스 찾기]

#지속 #그릿

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켜야 하듯, 공부를 할 떄도 각자의 상황에서 최적의 페이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입시처럼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활동도 일상의 패턴에 포함시켜야 한다. 나는 수업이 끝난 뒤 30분 정도 학교 야구부원들이 연습하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나서는 11시까지 고3 전용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이것이 내가 지속적으로 부작용 없이 실천했던 최적의 일과였다,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페이스로 꾸준히 해 나가야 한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떠올려야 할 것]

#후회 없는 삶

일생을 두고 작품을 추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어릴 적 과학자에 대한 꿈도 이루고, 숨겨진 나의 잠재력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서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깨달았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 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나도 100% 탈 수 있는 인생을 살아보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이 말은 엔트로피 법칙을 삶에 적용한 것과 돌일한 표현으로, 삶의 핵심적인 통찰을 담고 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려면 엔트로피를 낮춰야 하는데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다수는 이 오르막길을 오른 사람들이다. 

등산에서 ‘등산=고통’, ‘등산=성취감, 상쾌함’ 이렇게 오르막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잊히고 정상에서의 강한 자극을 기억하게 된다. 그 결과 산행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게 된다. 

'투자=성취감을 만들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2.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는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는 거다.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 자체를 즐겨야 상위 1%도 되고 천재도 될 수 있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공부를 즐기고 행복하게 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더 높은 수준의 습관을 꾸준하게 유지하자 

2. 어떻게 살아야 할까?

행복하고 즐겁게 투자생활을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더 생각하고 결론을 내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5)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아이러니하게도 충분한 부를 축적한 사람 중에 행복하다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부는 불편한 삶을 편리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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