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이번 달엔 chill(7)하게 독서하는 6월이조 라떼미]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25.06.2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06.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즐거움 #감사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세상에 링에는 체급이 있다. 

당신의 체급은 무엇인가? 어떤 체급의 챔피언인가? 아니 챔피언까진 아니더라도 가장 자신있는 세상의 종목, 체급은 무엇일까? 하지만 자신 있는종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도 조금하고,저것도 조금하니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는다. 어떤 체급에라도 속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무체급이다. 그래서 세상에 자신이 없다. 나를 드러낼 무대가 없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비슷했다. 그런데 지금그들의 삶은 달라졌다. 대중과 다른 부자들의 삶, 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만,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나는 생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부자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을 해도 가난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유다. 무의식이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궁핍한 현실이 드러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난한 현실 속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무의식이 가난으로 채색되었기 때문이다. 그 색깔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이다. 그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고. 과거의 당신이 상상치 못했던 일상이다. 그리고 미래의 당신에게도 꿈과같은 일이 될 것이다.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몰입해야 성장한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다음은 내가 대중과 다른 3가지다. 적어도 이것만은 실천해보자. 첫째, 기록하라. 둘째, 명상하라. 셋째, 움직여라.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당신은 성공을 꿈꾸며, 나아지고 싶다. 지금보다 여유롭게 살고, 인정도 받으며,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사회적으로는 명성을 쌓으며, 여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 늘 똑같은 나, 과거의 동질성에서 나는 벗어나고 싶다. 문제는 이 지점이다. 친구는내가 자신과 달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늘 자신의 곁에서 자신과 비슷하길 바란다. 경제적으로도 비슷하고, 관계적으로도 비슷하며, 생각과 말과 행동도 비슷하기를 바란다. 그게 친구기 때문이다. 미래를 향하는 나와 과거에 머무는 친구, 이 간극의 차이가 우리를 '여기에' 머물게 한다. 친구의 조언이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니라, 내 발목을 잡는 손이 된다. 뿌리쳐야 하는 가장 강력한 허들이다.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친구들은 나를 찾아온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추억을 간직하면 10년 만에 연락해도 우리는 친구로 지낼 수 있다. 그러니 친구 허들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의 세상을 위해 결심해라.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의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분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여기가 바로 변화의 출발점이다. 지금의 느낌을 변화시켜라.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맞이하라.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2% vs 88%. 부자와 가난하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수치다. 무엇을 나타내는 숫자일까? 바로 독서 습관이다. 부자의 88%가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지만, 가난한 사람은 2%만 읽었다. 여기에 재미난 결과가 또 있다. 조사에 임한 가난한 사람의 26%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답한 것이다. 26%가 독서를 좋아하지만, 그중에 2%만 책을 읽고 있다. 좋아하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독서 습관 때문이다.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한 기본기가 있다. 독서, 운동, 명상이다. 이 3가지는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오늘이 즐거우면 미래도 즐겁지만, 오늘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미래가 펼쳐질 뿐이다.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고, 낯선 것에 적응해야 한다.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본질은 '변화'기 때문이다. 변하지 않는 일상은 정체를 의미하며, 정체된 삶은 도태를 초래한다. 결국, 일상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작은 행동의 변화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1. 가장 먼저 해야 하는일이 침대 정리다.
  2. 두 번째는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3. 세 번째는 '아이는' 이라고 말한다. (웃음의 힘)

     

말에 미소를 담아라. 그리고 웃으며 전달하라. "선생님 웃으시면서"를 항상 기억하라. 말을 잘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 말이 정리되면 전달력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결국 '생각 정리'가 전달력의 핵심이다.

생각 정리의 시작은 지식화다 정보에 나의 스토리가 들어갈 때 정보는 지식이 된다. 정보는 날아가지만, 지식은 쌓여간다.

 

두 번째는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세 번째가 키워드 정리 과정이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라.

 

퇴근하고 늘 가던 곳을 가지 마라. 사람은 집과 직장 외 또 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3공간이 있어야 한다.

 

삶의 에너지는 행운과 불운을 나누는 중요한 요소다. 내 삶의 긍정의 기운이 많을 때, 우리 인생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지만 부정적 에너지가 나를 감싸고 있을 때, 그 불안한 예감은 항상 틀리지 않는다.

 

돈을 아끼고, 돈에 애정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부의 시작점1: 인간 

"가난한 사람이 돈이 많아졌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없을 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 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때 만난 사람들과 지금의 이 3기자기 완전히 달라져야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거에요" 3간(시간,공간,인간)이 달라져야 부자가 된다. 그리고 부자가 되면 3간이 달라진다. 3간이 달라지지 않으면 부가 생기지 않고, 부자가 되더라도 그 부를 유지할 수 없다.

운은 우리의 무의식이 생각과 말과 행위로 드러난 모습이다. 운은 내 안의 무의식이 나도 모르게(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이) 현실에 나타난 것이다. 의식하기 전에 떠오른 생각, 그로 인한 행동의 변화가 운이다.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박혀 있느냐가 내 삶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마음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이 바뀔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의 시작점2: 공간 

천장이 높아질수록 창의적인 상상력이 높아지고, 천장이 낮아질수록 꼼꼼한 업무처리의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즐거운 공간 속의 시간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부자가 되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달라진다. 그리고 공간이 달라질 때 부가 펼쳐지게 된다.

 

부의 시작점 3: 시간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 를 담는다.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가치는 '시간'이다. 더 이상 돈을 위해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밥 해주는 가정부를 들이고, 정장을 맞춰서 입고, 누군가가 구워낸 스테이크를 먹고, 입고, 마시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거다.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위한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돈은 시간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의 88%가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지만, 가난한 사람은 2%만 읽었다.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 내가 책을 읽었던 방식보다는 지금 읽는 방식이 맞구나. 책을 그냥 눈으로 읽는 것에서 끝이 아닌 그 안에서 내 스스로 얻어가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 지금처럼 책을 읽고 느낀점과 적용할 점을 적자.

 

몰입해야 성장한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지속하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읽다보니 목실감이 중요한 이유를 여러 책에서 중복해서 얘기하고 있다. 또, 요즘 많이 느끼고있는 행복과 감사함에 대한 나의 생각이 저자의 생각이 비슷해서 목실감을 꾸준히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불을 붙인 것 같다. 앞으로 목실감을 꾸준히 써보아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몰입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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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마파suser-level-chip
25. 06. 24. 01:37

라떼미님 고생하셨습니다💕 매일 목실감 기다릴게요!!!

MZuser-level-chip
25. 06. 26. 02:02

오오 저도 이 책 읽었는데 ㅎㅎㅎ 반갑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