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느낀점
매달 정규강의를 주입식으로 집어넣어 머리속에 희미하게 남아있던 정보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저환수원리’ 기준을 잊고 내맘대로 단지를 분석해왔음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단지를 비교하고 보면 될지 배울 수 있었다. 수도권의 단지와 지방의 단지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코칭에서 설명해주신 것을 토대로 어떻게 비교평가를 진행하는지 투자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고, 나에게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한창 마음은 조급해지고, 투자물건은 찾을 수 없고, 다음 앞마당을 어디에 만들어야 할 지 모든게 막막하고 무기력한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마인드를 다시 한번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동안 작심삼일처럼 주말되면 풀어지고 평일에 며칠 투자공부를 해내는 나에게 자괴감을 느꼈는데, 자괴감이 아닌 ‘그럼에도 내가 오늘도 해냈다’ 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나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한 언어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투자생활이 길어지고 1호기 투자까지의 기간이 막연하게 길어지게 되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 2025년 12월까지 1호기 투자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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