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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 입지는 혼자 존재할 수 없다.
- 입지는 주변과의 비교 속에서 의미를 가집니다.
- 각 입지요소 마다 ‘딱 한 장의’ 장표를 추가한다. 이 장표 하나로 입지와 집값이 보이기 때문
# 지역 개요 - 주변 지역 집 값
- 인구 파트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주고 받는 지역을 알아야 ‘공급’이 있을 때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 그러나, 공급이 있을 때에만 인구가 이동하는가?
- 입주가 없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동한다.
- 사람들이 살던 곳을 떠나 이동을 할 때는 ‘내가 살던 지역에는 없는 것’을 찾아 떠난다.
(더 나은 입지, 더나은 가격 등)
- 3가지 포인트에 집중한다면
✔ 위치가 비슷한데 가격이 더 저렴한지
✔ 가격은 비슷한데 입지가 (단지가) 더 좋은지
✔ 덜 좋아도 감수할 만큼 엄청 싼 것은 아닌지, 더 비싸도 감수할 만큼 엄청 좋은것은 아닌지
- 이 장표를 작성하기 위해 지도를 캡쳐하면서 주변 지역의 ‘위치, 입지’를 한번 씩 확인해보고
‘가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입지와 연결해 본다.
# 교통 - 역 주변 집값
- 교통 파트에서는 어떤 노선이 있는지, 지하철을 통해 업무지구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더 나아가, 역세권인지 아닌지 부터 시작해서 어떤 노선과 가까운지도 확인
- 여기에서 한 장의 장표를 추가함으로 인해 입지-가격을 연결해 볼 수 있다.
- 2가지 포인트에 집중한다면
✔ 어떤 호선에 가까운 아파트 단지인가
✔ 그 노선은 어디로 갈 수 있는 노선인가
- 같은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달라지는 집 값
같은 접근성인데 상품성에 달라지는 집 값,
비슷한 가격인데도 생활권 선호도가 다른 곳
# 학군 - 주변 학군지 집 값
- 학군은 실수요 관점에서 강력한 요소, ‘내’가 아니라 ‘내 아이’가 누릴 것이기 때문에 더 확실한 수요
- ‘주변에 좋은 학군지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
- 두 가지 포인트에 집중해서 본다면
✔ 매매 → 전세로 돌린다면 갈 수 있는지
✔ 상품성 (연식, 평형) 내려서 갈 수 있는지
- 기꺼이 포기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지 그게 학군이 가지는 힘의 수준이 될 수도 지역이 가지는
가격의 수준이 될 수 도 있다.
- 비슷한 급지라면 ‘매매’로 동일하게 확인하고, 상급지역이라면 ‘전세’로 갈 수 있는지도 확인하는게
수요의 이동을 이해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깨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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