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미니드리밍입니다.
이번 주차 강의는 월부의 정우성 “주우이 멘토님”이 해 주셨는데요.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과 수익률 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
수익률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준을 지켜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잃지 않는 투자가 모이면, 그 성과가 나올 수 있다"
요즘 수도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제 마음도 들썩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리수를 두고 있음에도 그걸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4주차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3주차 주우이 멘토님 강의에서도
기준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 잃지 않음을
저에게 각인시켜 주셨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가 모이면, 한 번에 많이는 못 벌더라도
그 성과가 나올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지역을 알고,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많이 아느냐,
더 가치 있는 단지를 선별해 내느냐가
내가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결정한다."
저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조급한 마음이 아니라
앞마당을 하나라도 더 넓히고,
내 보물단지에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하나라도 더 채워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가 덜 좋은 신축 or 준신축이 만나는 구간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전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 주신 부분이었는데
입지 덜 좋은 신축, 준신축은 건물의 가치가 언젠가는 떨어지기 때문에
입지 좋은 구축이 당장은 오르지 않을 수 있지만
땅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결국 가격은 가치에 수렴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전세가가 잘 오르기 때문에
신축, 준신축을 마음에 담고 있었지만
말씀을 통해 더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랜드마크 아파트 분석의 의미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내가 보고 있는 지역의 내가 관심을 가지는 단지가
올라갈 수 있는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대략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겠구나!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내가 보고 있는 이 단지는 얼마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볼 때,
제가 했던 방법은 10년 간 전세가가 2배 오른다고 가정했을 때,
그 이상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랜드마크를 통해서도 그 가격을 짐작해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은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가치에 맞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
최근 수도권 투자에 대한 생각을 굳히면서
1호기 투자에 대한 매도를 고민했었습니다.
결론은, 내가 이보다 더 가치있는 투자물건을
찾을 때까지 잘 가져가자! 였습니다.
2강에서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셨었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을 적정한 가격에 잘 샀다면
가치가 오를 때까지 잘 보유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 오르는 순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매도해버린다고,, 그래서 그 과실을 따 먹을 수 없다고..
그 부분이 제일 가슴 아프다" 고 하셨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는 내가 투자할 물건의 가치를 알게 하고,
가치를 믿게 하고, 시장을 기다릴 수 있게 해준다는 말씀!
수익률 보고서를 넘어 내 소중한 보물 상자를 채워줄
임장보고서를 열심히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임장보고서는 과연 얼마짜리가 될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임보 쓰기 싫고, 임장가기 싫을 때!
나는 지금 얼마 짜리 임보를 쓰느 건가?
지금 내가 가는 곳에는 얼마나 좋은 가치의 물건들이 있을까?
기대하면서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용할 점
댓글
역시 미니님입니다. 역시 이리 정리를 잘 하실까요? 아시나요? 전 좋은 건 무조건 따라합니다. 그래서 따라합니다!!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