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주차에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마인드를 탑재하는 방향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해나가는 지에 대해 알려준다.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이렇게 다섯 분야이며 각 분야마다 기준점을 정해주어 딱딱 떨어지게 등급을 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그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입지 가치는 거의 변하지 않음)

그래서 평가금성 익성 금보존 스크에 따라 저평가 되어있는지, 매수한 후에 가격이 오를만한 단지인지, 적정한 투자금으로 전세는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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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격 결정 요소와 저환수원리를 배우고 나면 어떻게 수익률을 높이며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해 알려준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1.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앞마당을 늘려나간다. (매달 1개씩) 최소 3개 이상은 만들 것.
  2. 앞마당을 늘려나갔으면 투자 가능한 매물을 리스트업하고 서로 비교평가한다.
  3. 비교평가 후에는 마지막으로 강남에서 떨어진 거리(교통)을 기준으로 비슷한 급지의 내가 놓친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4. 그렇게 해도 저평가된 물건이라면(이 정도의 노력까지 했다면) 투자를 실행하라.

 

1번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꾸준히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년까지 공부는 아니어도 7월부터 앞마당 하나씩 만들어본다면 앞마당 6개는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번부터는 앞마당이 정해졌으면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다. 1월 내에 리스트업 및 비교평가를 하고 놓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내가 놓친 것이 없는지 살펴보고 각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내가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고 부동산 소장님께 적절한 매물이 나왔을 시 연락달라고 한다. 꼭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네고를 요청하기도 한다. 그러나 절대 조급하진 말자. 비교평가로 비슷한 매물들이 있다면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의 선택은 아니어도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의 생각들을 이미지화 시키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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