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눈이 감겼다가 마지막에 올라온 사연이 마치 지금의 나와 같아서 눈이 떠졌다.
인생에서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타이밍을 놓치면 못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타이밍만큼 그 타이밍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드느냐도 중요했다.
그때 돈 때문에 좌절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하면서 살고 싶다.
이게 나의 가장 큰 투자 동기인 것 같다.
월부에 들어오고 어느 순간부터 점점 기죽고 자신이 없어졌다.
피하려고 했던 나에게 딱맞는 타이밍에 조언을 듣게 됐다.
지금은 투자를 공부하고 실전에 들어가야 할 타이밍이다.
내 선택에 덜 후회되는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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