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에 모여 오후4시 넘어서 헤어지면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사실 낯가림을 해서 온라인으로는 만난 조원들이지만 어색하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조장님을 비롯한 모인 조원분들 모두 친절함과 동시에 열심히 하려는 모습들이 보여 저도 금방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사실 땡볕에 걸어다니기 싶지는 않았는데요 우리 찹쌀 조장님과 열정 임장팀장님 덕에 여기 저기 둘러보고 사진찍으며 씩씩하게 임장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니면서 제일 감동이고 감명깊었던 점은 월부 선배님이신 찹쌀님과 열정님께서 본인들이 열심히 배우고 경험하신 내용들을 조원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시려고 계속 설명해주시고 조원들의 질문 사항에도 대답해 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조원분들도 자신들이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해주시려 열심히 알려주시더라구요.
사실 이전 온라인 조모임이 있었지만 이번 오프라인 모임이 제일 뜻깊고 맘에 와닿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2만3천보이상 걸어서 많이 힘들고 더웠지만 보람있는 하루였고 제가 사는 동네와 가까웠지만 직접 입장해 봄으로써 새롭게 알게되는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저또한 제가 아는 내용을 다른 조원분들과 공유하며 제 지식에 조금씩 살을 붙이는 느낌이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오프라인 임장 모임은 또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 조원분들 모두 투자 성공해서 오랜기간이 지나도 월부커뮤니티에서 계속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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