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후기 _ 나도 배우자에게 말하고 싶다. "힘들면 회사 그만 둬!!!"

  • 12시간 전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부를 시작했던 22년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그 당시에는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100% 다 이해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돌아가는 방식이나 자본주의에 관해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월부 3년차가 된 지금 다시금 읽어보게 된 [나부맞]은 정말 월부의 근간이라는 생각이 들고 투자의 정수가 들어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뭔지 잘 모를 때는 그저 '과연 저게 가능한걸까?'라는 생각이 가득했다면 지금은 '그래 맞아. 저렇게 해야지. 어떤 생각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가는지 알겠어'라고 바뀌게 되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월부 안에서 강의를 듣고 투자공부를 병행해 나가면서 부동산 시장을 경험하고 몇번의 갈아타기를 통해 제 자산이 불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기술해주셨던 내용들을 토대로 지금 적용해도 맞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고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 셋 역시 정확하게 기술해 주셨기에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이 책은 정말 바이블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이 책을 처음 읽고 부동산 투자자의 길로 들어섰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한데 어떠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셨을지가 상상이 됩니다. 투자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후 시간이 지나면서 목표가 흐릿해 질 때쯤 다시 한번 더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지금의 환경에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한줄 요약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투자의 모든 것을 담은 바이블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지음 / 알키

3. 읽은 날짜 : 06.24~2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 나도 평범한 월급쟁이다.

p6. 나는 더 이상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아도 내 자산들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열매를 맺는 나무를 심은 셈이다. ~ 이를 위해 10년이 걸렸지만, 결국 목표를 달성했다.

 

처음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지금 현재의 너바나님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가고자 하는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모습인 너바나님. 그러한 위치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고자 하는 목표(자산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드는)를 결국 달성하셨고 이를 다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너바나님 역시 우리들과 같은 처음의 시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기에 포기하지 않으셨고 지속하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들 역시 미래의 모습은 어둡고 앞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래와 목표를 향해 오늘 집중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부를 통해 자산을 쌓아나가 이것들이 시스템화 되어 우리들을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해야 할 일과 우리들의 목표만을 생각하고 그에 맞는 행동만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럼 결국 우리들 역시 너바나님과 같은 곳에 도달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BM :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제1장 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 03 놓쳐선ㅇ 안 되는 부자 될 기회들 - 성공의 방해꾼, 당신의 선입견

p45.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의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 신은 내게 계속해서 기회라는 공을 던져주었지만 쓸데없는 선입견과 편견으로 나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너바나님께서 이 부분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투자를 진행 할 때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단지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의 선호도에 수요가 탄탄한 단지들이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덕이라서','역과의 거리가 멀어서','탑층에 동향이라서','초등학교랑 멀어서'라는 우리들의 선입견으로 가치가 있는 단지들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 시키는 우를 범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투자는 물건의 본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품을 통해 오랫동안 지역과 물건을 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의 인사이트가 쌓여가는 것이고 결국 우리들은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생각했을 때 실력있는 투자자라고 생각하는 너바나님 역시 저런 실수들을 한 시절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너바나님은 저러한 시기를 복기하고 다음 투자에 적용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그랬기에 지금의 너바나님이 계신거라 생각합니다.

 

=> BM : 선입견을 통제하고 선호도를 파악하자!!!

 

 

[제2장 월급쟁이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 - 04 아내 대신 상가와 맞벌이를 시작하다 - 180만원을 벌어오다

p98.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탉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은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오히려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부동산 투자와 굉장히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외형만 좋은 신축 나홀로 단지가 아닌 구축에 복도식 단지더라도 전세 수요가 탄탄하고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암탉과 같은 단지를 고른다면 충분히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신축이 좋은 것이 아니라 구축이더라도 우리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물건이라면 투자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당장 보기에는 좋아보이지 않는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수리를 통해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고 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리된 애매한 뒷동의 물건보다 선호도 높은 앞동의 기본집이 어찌보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바나님은 상가를 예를 들어 이야기 해주셨지만 결국 말씀하신 부분들은 어떠한 투자에도 다 적용되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항상 투자하면서 이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BM : 볼품없어도 암탉 or 병아리라도 키워 비싸게 팔자!!!

 

 

[제3장 돈 걱정없는 월급쟁이 되는 법] - 03 노후자금으로는 얼마가 필요할까? - 경제적 자유보다 경제적 안정

p143.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다. 산 정상에 오르려면 바로 지금 이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야 한다는 걸 사람들이 종종 잊는 것 같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이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조급함을 느끼는 모든 분들께 해주는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있다시피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이 오르는 시기 조정받는 시기 하락하는 시기가 너무나도 다양하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파도 속에서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일수록 더 조급함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바로 앞에 있는 것들부터 탄탄하게 만들면서 앞으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목표가 있는 것은 좋지만 그저 그 목표만 바라보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에 소홀한 것은 너무나도 아이러니 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는 경제적 안정과 함께 노후준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를 한채 한채 쌓아나가면서 전세금이 도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치가 있는 물건을 매수했을 때만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앞단의 시간을 잘 쌓아왔더라도 욕심을 부리거나 대출을 일으켜 투자를 진행하는 순간 상황에 휘둘려 모든것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BM :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4장 월급쟁이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 01 초보 투자자를 위한 투자 공부법

p178. 누군가 내게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현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 같다.

 

결국 우리들은 현장파 실전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많은 기술들을 사용하여 투자를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투자자의 확신을 주기에는 너무나도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은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고 사람들의 선호도 역시 부동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결국 컴퓨터 화면 속에서 파악할 수 없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이러한 사항들을 몸으로 느끼고 기억한 투자자들은 절대 본인의 선택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부동산은 시간이 흐른 뒤에 그 행위에 대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하고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기에 기다리고 보유해 나가면서 지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투자자가 본인의 선택에 확신이 없는 순간 그 물건은 지킬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확신을 얻기 위해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현장을 떠나지 않는다가 가장 중요한 투자자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BM : 현장파 투자자!!!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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