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TF25.2Q/열중45기38조 원쏘울] 인생투자 독서후기

  • 25.06.2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투자(우석)

저자 및 출판사 : 우석 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5.6.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자유 # 인생과 투자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영원한 자유로운 삶을 꿈꾸었던 저자의 인생과 투자에 대한 지혜가 담긴 책

개인 선호도 TOP10에 드는 책이다.

자유로운 인생을 갈망한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1부 투자철학

PART 1 잠자는 부자의 본능을 깨워라: 성공투자를 위한 멘탈 점검하기

얼마나 많은 수업료를 내야 본능을 극복할 수 있ㅇ르까?

시장은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렬한 정신적 욕구

자존감이 높아야 부자 되기도 쉽다

자존감, 성인이 된 뒤에도 높일 수 있을까?

인간의 허영심이 벌이는 놀라운 일

자랑질이 당신 인생에 얼마나 해로운가 하면

아는 사람의 성공에 대한 우리의 솔직한 마음

타인을 위해 기꺼이 일할 자, 몇이나 될까?

당신의 욜로는 몇 세까지 준비되어 있나?

 

PART2 투자에 실패한 당신을 용서하라: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반등의 철학

우리는 각자가 만들어낸 서로 다른 세상에 함께 살고 있다

당신의 심장을 두드려 두려움에 맞서라

당신을 극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조급해 하지 말고 투자에 집중하라

부모로부터 받은 어린 시절 상처는 극복할 수 있을까?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돈도 잘 벌린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는 일이 쉽다

30대에게 하고 싶은 5가지 이야기

왜 40대는 자신과 부모의 기대에 못 미치는 삶을 살까?

결혼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

주식투자 실패로 이혼 위기에 선 사람들

자기 자신을 알면 인생 문제가 술술 풀린다

조기은퇴를 고민 중인 당신에게 필요한 것

 

PART3 머릿속 생각기계를 가동하라: 내가 고수하는 투자의 원칙

철학은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가?

노예의 도덕에 사라잡히면 사회는 퇴보한다

지식인들이 자본주의에 비판적인 진짜 이유

머릿속 생각기계를 끝없이 업그레이드하라

스트레스 없는 확목한 가정의 경제적 가치

국제 정세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쉽게, 크게 번다

혼자만 뒤처진 것 같아 우울한가?

감정적으로 타입을 비난하는 사람에 대한 니체의 평가

제대로 된 투자 조언이 빛을 보지 못하는 이유

성공 투자를 방해하는 카산드라 콤플렉스

일상을 단순화하여 체력을 비축하

돈보다 사랑을 선택하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르크스가 경제학 교과서에서 추방된 이유

마르크스에게서 배울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

투자의 승패는 생각기계에 따라 달라진다

부자가 되려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PART4 믿고 사랑하고 응원하라: 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부모는 어떻게 다른가?

자존감 높은 아이가 부자로 자란다

함께 노는 동안 저절로 크는 아이들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일이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것일까, 부모하기 나름일까?

IQ가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두뇌 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때 꼭 시켜야 하는 것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보이는 것들

자신도 못 이룬 것을 자식에게 강요하지 말라

 

2부 실전투자

PART5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펜데믹 이후 다시 시작하는 투자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다

경제 위기가 찾아오면 중앙은행은 왜 돈을 뿌릴까?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제 관계 눈치 게임

진정한 보수주의자만이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왜 실전 투자에서는 암기 방식이 통하지 않을까?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호과를 거두는 전략적 사고

푼돈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파악하라

투자자로서 내 자신에게 되뇌이는 주문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성인기 투자성향을 좌우한다

 

PART6 주식의 신에게 기대지 말라: 상르 받으려면 자격을 갖추어라

상을 받으려면 그럴 만한 자격을 갖추어라

주식투자란 어떤 비즈니스일까?

곰이 유리할까 황소가 유리할까?

근자감으로 하는 주식투자는 미친 짓이다

암호화폐와 시뇨리지 효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PART7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길게 보고 버티면 반드시 이기는 싸움

무주택자에게 집중하는 정치는 없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집값이 올라가는 비밀

죽어야 사는 게 부동산이다

돈 가치가 떨어질수록 부동산 가격은 올느다

집값 하락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인구 감소에 대비한 부동산 투자 전략

부동산 투자, 기승전, ‘서울’인 구체적인 근거

온라인 쇼핑 시대, 상가 투자는 끝난 것일까?

집값 하락, 바닥은 이미 지났고 오를 일만 남았다

집값 상승에 대한 천재들의 예언과 분석

흙수저가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존감이 높아야 부자 되기도 쉽다

무의식은 그 사람의 운명이 될 수 있다.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아빠의 역할을 다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지켜라. 그러면 가족으로부터 충분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또한 운동을 하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직장에서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책임을 회피하면 자존감을 키울 수 없다. 책임을 다하고 성실해야 존중받고 사랑받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 자존감은 나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동아 투자공부를 해왔으니, 그래도 초보보다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사실은 인정해야한다. 굳이 이 사실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최대한의 노력을 덜 들여야 한다는 이야기와는 별개이다. 어느정도 익숙해졌으니, 대충 물건을 보고, 대충 물건을 골라서 투자를 하는 자만하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더 좋은 투자,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한 노력을 더 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해야한다. 한계를 정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중에서 최선의 투자를 해나가는 것을 위해 환경속에서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매일 나는 더 나아진다”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자랑질이 당신 인생에 얼마나 해로운가 하면

친구들과 질투를 피하면서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그의 성공을 축하하라. 그러면 그 사람도 느낀다. 그리고 둘의 관계는 돈독해진다. 이것은 정말 효과가 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미나 그렇게 함으로써 나만 뒤처질 것 같다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을 진정으로 축하하는 일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심으로 성공을 축하받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는 일이 쉽다

모든 일은 처음이 제일 힘들다

비행기는 이륙을 할 때 많은 연료를 소비한다. 일단 이륙하기까지가 너무나 힘들고 오래 걸린다. 달나라 가는 우줏선도 지구 중력을 벗어나는 데 연료의 90퍼센트를 소비한다. 일단 이륙하기까지가 너무나 힘들고 오래 걸린다. 달나라 가능 우주선도 지구 중력을 벗어나는 데 연력의 90퍼센틀 소비한다고 한다. 그러나 일단 종잣돈이 모이고 경험치가 쌓이면 어느덧 자기도 모르게 재산이 늘어난다. 나도 뒤돌아보면 개털이었던 내가 어떻게 지금 이렇게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는지 의아하다.

모든일은 처음이 가장 힘들다. 물이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처음에는 노력해도 변화가 없는 듯 답답하고 힘들다.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다. 한참을 그렇다. 그래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기가 쉽다. 내가 젊은 시절에 들은 이야기를 똑같이 전한다. “너무 걱정 마라. 때가 되면 집도 장만하고 잘살 수 있게 된다.”

 

=> 지금은 처음처럼 힘들지는 않다.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처음과 같을 꺼라고 겁먹기 보다는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 익숙해진 것들은 속도를 내서 처리하고,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나만의 방식과 틀을 잡아놔야 한다. 그래야 기본기가 쌓이는 것이고 그 기본을 토대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영역 ‘운동’과 ‘식단관리’라는 영역도 지례 겁을 먹기 보다는 처음에는 힘들다는 사실을 인지하되, 어느순간 나에게 익숙해진다면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그냥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힘든과정이 영원하지 않다라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허들의 높이를 상당히 낮추고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은 어차피 힘든 것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성장하여 성과를 내는데 초반의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이 있음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절대 없다. 어차피 될 때까지 하거나, 버티면 무조건 된다.

 

투자의 승패는 생각기계에 따라 달라진다

투자의 승패는 생각기계의 차이에 따라서 갈라진다. 제법 오랫동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투자에 성공하지 못하고 돈이 없다면 당신의 생각기계가 엉터리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당신의 생각기계를 고쳐야만 돈을 벌 수 있다.

내가 경험적으로 깨달은 방법은 시행착오와 독서뿐이다. 실전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스스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것이다. 독서만으로 개달으면 좋으련만 나는 그게 쉽지 않았다. 실제로 부딪히고 깨지는 경험을 해야 책에 왜 그렇게 쓰여 있었는지를 뒤늦게 깨닫는 쪽이었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깨달음 직전의 수준은 되어야 타인의 조언이나 독서를 통해 “아하!”하고 무릎을 칠 수 있다는 말이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생각기계를 고쳐라. 생각기계를 고치는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법은 거인의 책을 읽는 것이다. 조그만 읽어도 효과가 있다. 왜냐하면 경쟁자인 다른 사람들이 정말 책을 안 읽기 때문이다. 어쩌면 당신에게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책 몇 권 읽는 것만으로도 쉽게 상대적 우위를 가질 수 있다!

 

=> 생각의 기계는 시행착오와 경험이라는 말. 이 시행착오를 두려워서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 하고, 완벽한 선택을 하려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경험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2번의 투자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라 함은 스스로 급하게는 결정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의 확신은 있어야 한다. 아닌게 알면서도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빨리 종결하고자 하는 ‘타협’하는 선택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내가 아무리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더라도 투자라는 것이 나혼자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니 어쩌면 세상 모든일들이 나혼자는 결과를 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부딪히고 피드백을 보고, 다시 전략을 세워서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해야한다. 빠른 실패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낸다. 약간의 창피, 쑥스러움, 자존심 차리는 일, 체면차리는 일, 내 체면을 차리자고 우리가족들의 고생에 대한 노력의 대가를 줄이면 안된다. 좀 창피해도 된다. 거절당해도 된다. 그래도 물어보고 그래도 안되는지, 그래도 조금만 더 양해를 해줄 수 없는지 끈질기게 물어봐야 한다. 그래서 통하면 그게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이고, 우리가족에 대한 보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투자하기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라

첫째, 언제 싸워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지금이 큰 그림에서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반등장과 반락장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조류의 흐름을 읽던 이순신 장군처럼 주가 흐름을 알아야 언제 사고 팔지를 알 수 있고 승산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때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큰 폭락 후 시장에 피가 흥건할 때 매수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때 승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주가가 오랫동안 상승하고 모두가 열광할 때는 투자를 조심한다. 이때는 승률이 낮기 때문이다. 종목보다 때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우량주에 투자해도 때를 잘못선택하면 손실을 본다.

둘째, 자신이 우위에 설 수 있는 싸움터를 골라서 싸워야 승률이 높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전쟁과 투자에서 이기는 필승 비경이다. 당연하고 평범한 이 결론을 나는 정말 오랜 시간과 많은 시행착오와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나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뒤에도 실전에 맞춰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실행능력은 별개의 능력이었다. 당신도 언제 어디에서 싸우는 것이 가장 유리할지를 생각하라. 그리고 이러한 전략적 사고를 어떻게 실전에 적용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를 숙고하라. 전략적 사고는 전쟁, 직업 선택, 투자 등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중요한 일에 적용되어야 한다!

 

=>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알아야 하고, 종목보다 때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투자를 하려고 투자대상단지를 검토하다보면 자꾸 좋은 거, 저평가보다는 좋은 거에 눈이 가게 된다. 지금은 서울,수도권의 선호도가 좋은 단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하면서 가격이 급반등하는 시작이다.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규제로 똘똘한채로 쏠림현상이 있는 시장이다 보니까, 주택을 여러채사는 것보다 내가 살 수 있는 것중에서 제일 좋은 거를 사려는 수요가 제일 커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은 많이 가격을 회복하면서 급반등한 시장이다. 진정한 투자자로써 내가 봐야하는 것은 가치다. 단지가 가치가 있고, 가격이 충분히 저평가 되었다면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저평가가 수익을 결정하는 것이다. 저평가된 단지중에서 제일 좋은 단지가 감당가능하다면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수익을 기다리는 것이다. 투자자로써 이 원칙을 지켜나가면서 투자하는 것이다. 가치와 가격을 판단하여 결정하고 보유하면서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게 내가 해나가야 할 투자이다. 그리고 저평가 구간에 사면 서울, 수도권은 수요가 매우 크기 때문에 보유하면서 전세상승분이라는 현금흐름이 나온다. 그 현금흐름과 저축액을 모아서 또 재투자하는 것이고 단지를 모아나가거나, 기존 물건을 훨씬 더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는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좋은곳과 안좋은 곳 지방, 수도권 구분없이 앞마당이 있어야 한다. 내가 얼마가 있던 어디를 투자할 수 있는 지 투자처를 잘 알고 있냐 모르고 있냐에 따라 같은 기간에 투자자의 수익금과 수익률이 천차만별로 차이나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다

투자, 그것은 용기에 관한 이야기다

방아쇠를 당기는 능력(배팅 능력)은 분석이나 예측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용기에 관한 것이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그것은 적정한 순간이 오면 모든 것을 내걸 수 있는 배짱 같은 것이다. 분석을 잘하는 사람, 예측을 잘하는 사람은 수백, 수전 명이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투자는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용기 있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조지소로스의 말에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동의한다.

손해 보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잇고 산다는 것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이 잇다. 희망을 갖는 것은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항상 실패할 위험이 있다. 진정 자유롭게 살기를 꿈꾼다면 두려움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두려움에 맞서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니까 말이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데 있다. 두려움에 물들지않고 투자할 숭 씨는 사람이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 투자의 방점은 결국 결정이다. 결정을 하고 선택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가? 용기는 확신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확신이 있으려면 여러번의 시도를 해서 내가 모르는 가능성들에 대해 검증을 해봐야 한다. 단지내에 저 물건이 최선인가, 광고가 안나온 장부물건은 없는가. 월세집이 진짜 임차인이 월세로 계속 살기를 희망하는가 전세로 바꿀 의향은 없는가. 그런 시도를 통해서 내가 모르는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다. 그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그걸 확인했냐 안했냐 내가 이정도까지 했다라는 나의 확신을 가지고 매수하면, 그 물건에 대해 나는 최선을 다해서 알아보았기 때문에 후회와 미련이 안남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믿었던 가격을 되찾는 시점까지 물건을 보유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게 투자자로써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B.M.  생각기계를 고치는 방법 시행착오와 독서, 두려워 말고 도전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투자에 대한 생각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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