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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시간을 잘 쓰는 방법은 간단한 루틴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 확인하고 저녁에 잘 했는지 확인하고 이 두가지면 됩니다 저는 직접 손으로 쓰는편인데요 좀 더 할일이 많거나 중요한 일을 시간 내에 해야하는게 있으면 1시간 단위로 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대로 다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중에서도

출근길 1시간, 지하철 출근러 출근길 루틴 1. 목표/실적/감사일기 작성 -> 계획했던 것 중 실천한 것과 그러지 못한 것, 그리고 보완책을 적습니다. 그리고 가족/주변/회사 등에 감사한 것을 작성합니다. 2. 밀린 연락에 답변합니다 -> 몰입 혹은 잠 들어서 답변하지 못한 톡방 등에 답변을 합니다. 주로 투자 관련 답변입니다 ㅎㅎ 3. 지브리 음악을 틉니

제자분들과 함께 임장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 책 속 문구 하나가 눈에 박힌다. "시도하면 성공 확률은 50퍼센트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은 0퍼센트다."

저는 가진 돈이 충분하고 여유있어 살까 말까만 결정하면 되는 분들을 위해서도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지만 그 분들만을 위해 일하진 않습니다. 강남 3구, 마용성 고민하시는 분들만 계신 건 아니니까요. 적은 종잣돈과 소득으로도 나은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풀어야 하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가는 길이 험

비규제로 핫한 구리에서 30년 살아보고 느낀 점 1. 8호선이 들어오기 전에도 은근히 교통이 좋았다. - 광역버스가 구리역 롯데백화점 인근 환승센터에 많고, 북부 간선도로를 통한 자차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빠르다. 2. 그 안에서도 나름 학군 경쟁이 있다. - 장자못 인근 초중고 선호도가 높고, 거기서 소득도 받쳐주는데 공부를 잘하면 광장동 학군지로 이사도

상승장엔 모두 용감해지고, 하락장엔 모두 두렵다. 하지만, 심리가 꺾여도 좋은 입지의 편의성, 안전함, 쾌적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입지는 ‘가격의 원인’, 가격은 ‘입지의 결과’다. 불장에 거품처럼 부풀었다 터지는 곳은 대개 입지의 본질이 약한 곳이었다. 파도는 수없이 밀려와도 단단한 바위는 부서지지 않는다. 정책과 규제의 파도 속에서도 입지는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