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98조 부와감사]

1강도 그랬지만, 2강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힘이 되는 강의였다.

마지막 부분쯤에서 진정성에 대해서 얘기하시면서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의 이야기를 하셨는 데,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였다.

남을 위해 나의 시간을 소비해서 한다는 것,

진정성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누구는 나만 알고 있어야지 하는 마음과

누구에게 나눠줘야겠다는 마음은 많이 다르다.

그러면서 나의 꿈 중에 하나인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삶에 대해서

다시끔 상상하게 되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부족한 실력을 채워서

남을 위해 줄 수 있는 기버의 삶

또한 다시 생각해본다.

강의 내용 중에는

관점이 변화가 가능 크다.

여태까지는 지금은 하락장이니까

'투자하면 안되'라는 마음이라면

이제는 여기에서 기회가 올 수 있으니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강남 30분~1시간 이내 라는 말

마음에 와 닿는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지방이라서

이 지역만 바라보고 있던 나에게

돈을 벌 수 있으려면 저렇게 시각을 가져야겠구나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해서 판단해야겠구나

그리고 비교 분석을 통해서 가격 보다 가치 판단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기다리는 것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와닿았다.

아직 앞마당도 없고, 임장 경험도 없는 나에게는

먼 얘기처럼 느껴졌지만,

투자자의 시각으로 아파트를 바라보며,

저번 강의에서도 얘기하셨던 것처럼

이곳이 내가 살기 좋은 곳인가? 라는 판단으로

주변을 그냥 다니는 게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강의보다 조금 더 생각 및 관점이

변화되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