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과제를 마치며 느낀 점
day1) 내가 선택한 드림하우스 분석한 블로그 글을 보는데 걸어서 갈 수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음에도 좋은 학군은 아니다 이야기하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다. 삼일차 강의 때 교통 말고 시간 여건 상 소개만 하고 설명 못한 환경, 학군도 어떤 걸 봐야 하는지 궁금함.
day2) 내가 가진 자산을 파악하는 것에 막혀서 시간이 꽤 오래 걸렸음. 순수하게 가지고 있는 돈으로만 과제를 하는 건지? 대출까지 고려해야 하는 건지…? 다음 달 기초 강의 들으려 했는데, 미리 대출도 알아보고 나서 들어야 하는 건가?
일단 최소한의 대출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지도에 적용해봤는데, 그 많던 아파트가 눈에서 사라지면서 생전 처음 보는 동네를 알아보게 되니 하루 종일 우울했다.
day 3)당황스럽게도 가본 적 없는 동네에, 이름이 낯설다고 생각한 아파트를 일등으로 뽑았다.
더 당황스럽게도 벌써 기준을 가지고 아파트를 고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우울이 없어졌는데, 아무래도 근자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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