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6.06.24-25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67p) 성취 = 재능 X 노력²
(68p)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81p)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82p)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 성취를 수식화 시킨게 인상깊었다. 재능보다 노력 그리고 근면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 이틀 단발성이 아니라 이를 매일매일 계속 유지하는 것인 것 같다.
(141p) 나는 그릿의 전형들에게서 그런 영화 같은 순간들을 듣기를 기대했다. 허벅지에 자국이 날 정도로 딱딱한 접의자에 앉아 학사모와 졸업 가운 때문에 땀 흘리고 있는 대학 졸업생들 역시 평생의 열정을 발견하는 순간을 그렇게 상상할 것이다. 조금 전까지도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다가 어느 순간 분명해질 거라고 믿을 것이다.
(207p) “많은 사람들이 천직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직이라는 마법 같은 실체가 존재하고 이를 찾으면 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불안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중략) “천직은 찾아내기만 하면 되는 완성품이 아닙니다.” (중략) “훨씬 동적이죠. 관리인이든 최고경영자든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전체 사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자신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 2~3년 전부터 ‘나는 잘하는 것도 없고, 앞으로 회사 생활 어떻게 하나? 회사 그만두면 뭐 해먹고 살지?’란 생각이 많이 들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해봤었다.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 해볼까하고 영상도 찍어보고 그림 그려볼까하고 드로잉앱도 사는 등등. 뭔가 도전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어떤게 찾아질거야하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 때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내가 말도 안 돼는 허상을 쫒고 있었던 것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고 관심이라는 열정의 씨앗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03p)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