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기초반 87기 44조 투명혀니] 에고라는 적!

  • 25.06.25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에고라는 적
저자 및 출판사 :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 출판
읽은 날짜 : 25.06.16~25.06.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에고 #나 #배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9.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에고를 지배할 것인가, 에고에 지배당할 것인가
 
 
2. 내용 및 줄거리 :

 

프롤로그
 

서문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이 책에서는 이것을 에고의 정의로 사용할 것이다. P26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기 바로 에고이다. P26
에고를 대체하는 덕목은 바위처럼 단단한 겸손함과 자신감이다. P34
 

I.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말의 음흉함
 

말은 사람을 고갈시킨다. 말과 행동은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어떤 일을 하는 동안 그에 대해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 일과 관련된 통찰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줄어든다. P53
내면의 소용돌이를 원료로 삼아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P54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배움의 이유
 

만약 당신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이 최고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절대 발전할 수 없다. P73
 

열정이라는 병
 

열정이 우리를 들뜨게 하거나 가라앉게 하는 반면 목적은 우리의 감정을 휘두르지 않고 그 자체로 존재한다. P80
 

나를 위한 캔버스 전략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바로 이것이 '캔버스 전략'이다. P90
 

자제력의 필요
 

우리가 각자 무엇을 열망하든 간에 그것을 향해 가는 길은 온갖 말도 안 되는 것들로 점철되어 엤다. 우리는 이것들을 기꺼운 마음으로 처리해야 한다. P98
자기의 에고를 잘 다스려온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함부로 대한다고 해서 자기의 격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격이 떨어질 뿐이라는 사실을 잘 안다. P100
 

내 머리로부터의 탈출
 

때 이른 자만심의 위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창
 

땀을 흘리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승리는 없다. P122
 

열망, 그 다음을 위하여
 

당신에게도 기회가 있다. 좀 더 다르게 사는 것이고, 목적을 향해 철절하게 담대해지는 것이다. P127
 

II 성공, 지속되지 않는 환상


배움,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는 것
 

누구든 맨 처음 성공을 거두고 나면 새로운 환경에 놓이고 새로운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P142
겸손함이야말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P143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p144
 

스스로 쓰는 신화의 위험 

자기 이야기를 써내려가다 보면 극적으로 만들고 싶어지고 결국 진실로부터 멀어져 오만으로 이어지고 만다. P151~152
위대한 이야기의 주인공 행세를 할 게 아니라 일을 실행하는 것 자체에, 무엇보다도 그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P156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모두 자기가 존경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입증하기 위해서, 원하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서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귀중한 인생을 낭비한다. P161
 

성공의 그림자, 권한과 통제 그리고 집착
 

리더의 자격
 

그는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P175
 

'나'라는 질병
 

에고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명예를 필요로 한다. P186
 

무한 속의 작은 존재일 뿐
 

우리는 우리보다 훨씬 더 큰 무언가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지 못할 때 우리 영혼의 한 조각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낀다. P192
 

냉철하게 깨어 있어라
 

냉철함은 우리의 성공에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추와 같다. P204
 

성공, 그 다음을 위하여
 

III 실패, 또 다른 시작
 

시련의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앞에 놓인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고, 그 힘겨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또 돌파할 필요가 있다. P222
 

살아 있는 시간, 죽어버린 시간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 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행동하며 1분 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P229
죽은 시간이 죽어 있는 이유는 시간의 소유자가 게으르고 자기만족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P232
 

최선을 다하고 흘러가게 두어라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그 일을 잘 해라. 그런 다음 흘러가게 두고 신의 뜻을 기다려라. 필요한 것은 그것뿐이다. 인정받고 보상받는 것은 그저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다. 그저 일을 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다. P243
 

부서져야만 하는 순간들
 

고통을 감수하고 변화할 것인가 아니면 부정할 것인가? P250
자기가 성취한 발전을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 자신을 묻었던 구덩이 옆에 서서 그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구덩이에 남아 있는, 당신이 손에 피를 흘리면서 힘겹게 기어 나온 흔적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P250
 

실패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
 

적어도 당신이 한때의 문제를 영속적인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대부분의 문제는 일시적인 것으로 그친다. P258
 

당신의 점수판은 무엇으로 기록되는가?
 

오로지 자기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 P264
 

인정과 수용으로부터 시작되는 힘
 

실패, 그 다음을 위하여
 

에필로그
 

무엇을 더 읽어야 할까?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에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답답한 생각의 알을 단숨에 깨부셔 준 책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에고는 나를 망가뜨릴 수 있고, 여러 면을 보지 못하게 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리고 자아도취에 빠지게 만든다. 그런 에고를 나는 제일 중요한 가치인냥 존중하고 떠받들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에고에게 지배당하고 있었다. 이제라도 에고를 지배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기브 앤 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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