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하면서 열기 들으시기 전부터
“정말 다들 열심히 하시고, 미리 준비하고 계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끄러웠지만, 동시에 좋은 자극이 많이 되었다.
여러 가지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들을 들으면서
어떤 점이 어려운지, 앞으로 어떤 강의들을 들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특히 앞으로 월부학교를 계속하면서 임장도 다니고, 투자 공부도 병행하려면
무엇보다 건강에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일하면서 혹사시킨 내 몸이 회복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내 선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은 계속 해나가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다.
조원분들 모두 상황에 따라 고민도 많고,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멋지다.
요즘 말처럼, 진심으로 리스펙이다. 🙌
역시 혼자서 되는 건 아무것도 없구나.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애쓰시는 조장님,
좋은 정보 나누어주시려는 조원분들,
그리고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열정 가득한 46조 조원분들을 만나서
정말 감사하고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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