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가는 시간으로 매수 가능 좋은 집을 선정했을 때 생기는 많은 변수를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요?

내집 마련 챌린지를 하며 제가 순위를 정한 아파트가 정말 많이 오를 만한 곳을 적절하게 선정했는지 확신이 들지 않아요. 순위를 정하기 했으나 순위 안에서도 다음과 같은 의문들이 계속 생겨 실제 매매 시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요? 

그리고 아파트 매매가가 1~2개월 안에 2000~3000만원이 왔다 갔다하니 5개월 후에도 이 매매호가의 변동이 있을텐데, 그럼 아파트 찾기에서 가격을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가야 하는 걸까요?

1. 송파구 거여동 거여 1단지 (제가 송파에서 실거주가 가능하지 않음)
2. 동작구 사당동 경남아너스빌(고점 8억 4천인데 이미 매매호가 8억으로 나와 계속 오를까?)
3. 관악구 봉천동 성현동아(실거래기7억 3천900에서 2000으로 매매가를 올려 7억 6000이상으로 매매가 올라옴)
4.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한양(전고점 8억 500인데 매매호가 7억 5천이 올라와 계속 오를까?)
5. 강동구 천호둥 천호삼성(고점과 저점이 1억 3천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건 앞으로 적게 오른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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