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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6.25.~6.26.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p.84)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예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본 그림책이 있었습니다. 책 제목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제목의 책인데, 두 사람이 보석을 찾기 위해 땅을 파는데, 꼭 보석이 나오기 직전에 다른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는 거예요. 기거서 딱 30cm만 더 파면 거기에 커다란 보석이 있는데말이죠. 그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는 이렇게 어느 시점에 거의 다다랐을때, ‘여기는 내 길이 아닌가봐’라고 그만 포기해버리는건 아닌지, 그래서 우리가 이루고자한 무언가를 달성하지 못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이 책 <그릿>을 보니, 그리고 (p.76) 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라는 이 문장을 보니, 끝까지 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것을요.
(p.93) 캐럴의 철학은 ‘무슨 일이든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어라’이다. 이번 6월은 저에게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는 달'이 되고 있습니다. 열중반 수강을 신청하고, 목표 독서가 14권이라고 말을 하는 순간, 이 목표는 6월의 저의 지향점이 되었고 한 달 내내 저의 관심은 오로지 ‘독서’에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그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어느 영상에선가 너바나님과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역순으로 생각해야한다고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적용해 봤어요. 내가 14권의 책을 읽으려고 마음 먹었던 날이 아마 6월 5일. 그걸 말로 꺼낸 날이 6월 8일. 그날부터 14권의 책을 읽으려면 이틀에 한 권씩, 그리고 가끔은 주말에 한 권씩 읽어야 14권의 책을 모두 읽게 되겠더라고요.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최소 이틀에 한 권씩 독서후기를 쓰겠다고 마음먹고, 내가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다이어리에 적어서 한 권씩 한 권씩 읽어나가고 독서 후기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저에게는 우선순위가 바로 독서와 독서 후기 작성입니다. 저의 현재 수준을 뛰어넘는 도전 중에 있습니다.
(p.79) 우디 앨런: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
→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조모임을 신청하는 강의도 있고, only강의를 신청한 적도 있었는데요, 역시 조모임을 할 때 저의 배움의 깊이가 더 깊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의지를 이기는건 힘든데, 함께하는 동료가 있으면 서로 응원해주며 함께 나아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조모임도 꼭 참여하려고 다른 일정들을 조정하게 되잖아요. 조모임은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이 아니라 100% 성공이라고 봅니다. 다음에도 함께하는 동료가 있는 조모임 강의로만 신청할거예요.
(p.169)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 자기 반성의 타임. 저는 스스로 피드백 수용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저의 머릿속에 박혀있는 ‘고정관념’ 때문이 것 같아요. 지난번 독서 후기에 이어서, ‘귀를 열고 입을 닫아라’에서 처럼, 주변의 피드백을 더 유념해서 듣고 저에게 적용할 점을 찾아보겠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하나라도 변화시켜보자.’라는 각오처럼, ‘피드백(또는 조언)을 받으면 바로 실행해보자.’ 를 앞으로 제가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214)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불가능할 줄 알았던 일이었다.
→ 어쩌면, 우리가 시도하는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시작은 ‘믿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불가능해 보이는 많은 일들이, 사실은 그걸 직접 해보고 이룬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는 거니까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도 이룰 수 있을지 몰랐다고 말한 것처럼(스스로도 불가능할 줄 알았던 일들이 이루어진 것 처럼), 대신 그들의 엄청난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을 압니다. 그러니, 불가능은 생각하지 않고 실제로 해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7월이 되면 일단 임장보고서 3개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임보 3개가 있으면 그때부터 비교평가가 되고, 투자를 할 수 있고, 또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p29 그릿(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p71 재능*노력=기술, 기술*노력=성취
p85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p92 “당신에게는 인생철학이 있습니까?”
p101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p131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한마디로 당신 내부에서부터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다.
p139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관심의 정도이다”
p162 이제 관심을 발전시킬 차례다.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p202 목적지향성 점수가 높을수록 그릿 점수도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인다.
p216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지향적 동기와 타인지향적 동기가 같은 차원의 정반대 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 두 가지 동기가 완전히 별개라는 연구 결과를 계속 얻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p227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나는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p238 핸리 포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p277 “내가 버틸 수 잇는 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 믿음은 자부심에서 나오죠.”
p285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p321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p342 나는 실제로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고수한다면 인생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나를 이끈 최고의 문장>
(p.243) 인생이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이다.
(p.320)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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