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7기 94조 내 집 구.하.남 달쥬] 열기 마지막 강의를 완강하며 쓰는 강의 후기 겸 소감문

  • 25.06.28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수강 신청 계기 또는 배우고 싶었던 점)
    : 지난달인 25년 5월에 있었던 재테크 기초반을 등록하면서 고민하던 조모임을 함께 신청했습니다. 생판 모르는 분들과 함께 조모임을 한다니 대학교 졸업한지 10년 전... 까마득한 조모임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남들 돈 모을 때 나는 학자금 갚고, 하고 싶었던 해외연수 공부 다녀와서 모아둔 돈이 이것밖에 없네’에만 빠져있었습니다. 그래도 재테기 조모임을 통해서 좋은 조원분들(갈매기님, 호이차님, 유피로님, 부린e님, 금빛나래 조장님)의 응원과 나눔을 통해 그 마음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주간의 강의가 끝나갈 때쯤 바로 다음 강의가 열기라고 금빛나래♥ 조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열기 수강신청을 하게 됐고, ‘나는 이제 재테크 시장에 발을 내딛었으니 넘어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과 방법을 배워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재테기에서 한 미니 임장을 하면서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는 게 즐거웠습니다. 열기에 가면 분위기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써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적용할 점)
    : 독. 강. 임. 투. 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  의  장  자  맥
    월부 첫 강의를 수강할 때마다 ‘이게 맞나?’ 했던 생각들이 ‘이게 맞다’라는 생각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원래 저는 자기 확신이 항상 있는 사람으로 살던 32년 인생인데요. 전혀 모르는 부동산 시장에 들어오니 모든 것이 두려웠습니다. (처음이라 이런 마음 드는 게 당연한 거 같아요) 월부 입성해서 재테기를 하면서 생활의 기반을 다졌고, 열기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는 이런거야~’라는 느낌으로 숟가락질을 배우기 위해 숟가락을 잡는 법을 배운 느낌이었습니다. 운이 좋게 너바나님의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게 동기부여가 정말 크게 됐습니다. (내가 살면서 200억대 자산가를 어디 가서 만나볼거야??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분의 말을 직접 들을 수 있었음에 감사!) 그때의 도파민에 가슴 두근거린 경험을 잊지 않고 늘 기본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자기확언) 그러기 위해선 독.강.임.투.인을 잘 해야 한다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달엔 내마기 듣고 돈을 모으면서 다음 실준반을 가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열기를 통해 만난 저의 러닝 메이트(안나님, 루카님, 손님, 시작님, 부자님, 지니님, 레인님, 연임님, 오소리 조장님)를 만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하고 서로를 다독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3. 앞으로의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독서: 매달 추천도서 2권 완독하고 독후감 쓰기! (보통 2주에 1권 읽으니 더 많이 읽을 수 있다면 좋겠다!) 
              총 12권 독후감 작성하기
    -강의: 7월은 내 집 마련 기초반을 들으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지식 쌓고 3년 안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싶습니다. 다음 실준반까지 독서모임을 통해 환경 속에 남아있기! 
    -임장: 매달 앞마당 1곳 만들고 임장 보고서 작성하기(임장보고서는 동료들 자료 참고해서 정리하기) 
             총 6개 앞마당 만들기
    -투자: 투자를 위해 저축하고 최소 5천만원 빠르게 모을 수 있게 노력하기
    -인맥: 매일 동료글에 응원의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며 서로 응원하기 5회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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