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토요일 오전 8시 당산역 9번 출구에서모여
10시30분 문래힐스테이트까지 2시간 반 임장했어요.
청별 조장님이 미리 짜주신 동선으로 아파트 단지단지
돌아다니다보니
비싼 아파트는 이유가 있다는걸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원들 각자 한 아파트씩 맡아 사전조사 후
담당 아파트에서 각자 짧은 브리핑을 하니 이해도가 더 놓아졌어요.
10여년 전 종종 다니던 동네였는데
안오던 사이 아주 많은것이 정리되고 새로 생겨
다른 동네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은 아는 지역을 임장하는게
초보에게는 좀 더 쉽게 다가오는걸 느꼈습니다.
늙은 몸과 저질 체력으로
조원들과 문래동 맛집 뒷풀이를 못해서 아쉬웠어요.
젊어질 순 없으니 체력을 키워야겠지요?
다음달 실전준비반 듣고나면
실력도 체력도 자동으로 향상되면 좋겠어요!
오늘의 임장 후기 정리해야하는데
일단 뻗고
정신 챙기고 정리하는걸로….
<정신차린 후 리뷰는 블로그에 정리했어요>
https://richkj80.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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