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3주차 강의 후기,' 받고싶은 만큼, 벌고싶은 만큼 더 해라, 월급쟁이VS투자자

[월부 3주차 강의 후기]

“벌고 싶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 — 다시 불 붙인 공부의지

3주차 강의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진도가 느렸다.
왜 이렇게 안 들릴까, 왜 이렇게 손이 안 갈까.

고작 2개월 차인데도, 강의를 들을수록 실감한다.
**‘부동산은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은 분야’**라는 걸.
공부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정말 많다.

📝 1) 잊기 전에 기록해둔다

이번 주 강의는 확실히 실전 투자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아파트 수익률을 기준으로 입지를 평가하고, 투자 결론을 내리는 과정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걸 실제로 써볼 수 있게 도와주는 강의였다.

📌 주요 키워드 정리:

• 수익률 낮은 아파트 vs 높은 아파트
• 돈 버는 아파트 입지평가 기준 5가지
• 수익률 높이는 입지 분석법
• 아파트 수익률 분석 → 투자 결론 도출 방법
• 수익률 보고서를 실전 투자에 적용하는 법
• 내 상황에 맞는 임장 지역 선정법

특히 학군, 교통, 입지 등 어디에 들어가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 게 정말 유익했다.

🎯 2) 나에게 적용할 점

“임장을 어떻게 하지?”
“어디부터 가야 해?”
늘 막막했던 질문에 실행 가능한 기준을 제시해줬다.

“일단 5개 이하라면, 현 거주지 또는 직장 근처부터 가라.”

이 한마디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우선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나름의 투자 결론’을 직접 내보는 경험부터 해보려 한다.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한 번이라도 해보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움직이자.

🔥 다시 다짐하게 된 한마디

“월급쟁이는 받은 만큼 한다.
벌고 싶은 금액이 30억이고,
지금 내가 벌 수 있는 금액이 10억이라면,
그 차이 20억을 벌기 위해선 더 해야 한다.”

이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았다.
요즘 다시 흐트러졌던 내 마음에
불씨처럼 ‘딱’ 하고 다시 붙는 기분.

“벌고 싶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
이제 다시, 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