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워런버핏 라이브 / 대니얼 피컷, 코리 렌
저자 및 출판사 : 대니얼 피컷, 코리 렌 / 에프엔미디어
읽은 날짜 : 2025. 6. 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미국에서 투자 자문 회사를 경영하는 두 저자는 1986년부터 205년까지 30년간 버크셔 주주총회에 매년 참석해 수 시간 동안 이루어진 질의응답을 꼼꼼하게 받아 적었다. 여기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2016~2018년 주주총회 질의응답을 투자 전문 번역가 이건 씨가 부록으로 덧붙여 명실상부하게 ‘버핏과 멍거의 33년 육성 답변’을 집대성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우리는 남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야 한다.
위대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낫다.
인내는 복리의 날개다
위험(risk)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 생긴다.
가장 좋아하는 보유기간은 영원이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기계지만, 장기적으로는 체중계다.
아이를 1개월 만에 낳으려면 9명의 여성에게 동시에 임신시켜야 한다.
몇 가지 중요한 일만 제대로 하면 된다. 중요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투자자는 평생 쓸 수 있는 카드에 20개의 펀치를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는 자산(active trader)과 인내하는 투자자(patient investor) 간에 돈이 이동한다.
리스크는 자신이 무지할 때 생긴다.
시장 감정: 남이 탐욕스러울 땐 두렵게, 남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럽게.
평판은 쌓는 데 20년 걸리고 깨뜨리기는 5분이다.
최고의 투자는 당신 자신이다.
언제나 나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 옳다고 믿는 일을 하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라. 그들의 행동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기회는 드물다. 금이 내리는 날엔 양동이를 펼쳐야 한다.
잘못된 가격을 찾아내는 것은 도박이 아닌 투자다.
기회의 확실성이 있을 때 크게 베팅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단순히 정보를 많이 모으고 공부하는 것을 늘 해왔다. 하지만 실전 투자로는 쉽게 이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공부가 덜 되어서라는 것을 알았다. 겉핥기 식이 아니라 깊고 실질적인 공부를 발로 뛰어가며 해야겠다. 그리고 동시에 인내심, 절제력, 탐욕에 휘둘리지 않는 성향이 장기적인 성공을 만든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고 다짐했다.
또한 투자해 놓은 자산이 빨리 안 불어나는 것에 대한 조급함을 버려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또 가졌다. 복리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시간과 인내를 통해 이루어지는 복잡하지만 강력한 원리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현명한 사람은 가끔 오는 기회를 크게 잡는다.”
이 문장을 통해, 매일을 조급하게 살기보다 꾸준히 준비하며 기다릴 줄 아는 삶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세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때가 왔을 때 행동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진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영리해지려고 하기보다 멍청해지지 않으려 애쓰라.”
이 말이 오히려 더 깊게 와닿았다.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실수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위로가 되었다. 기본에 충실하고 탐욕과 두려움으로 인한 기본적인 실수를 안하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야겠다.
“성공의 핵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다.”
게을러지고 싶을 때마다 이 말을 새기고 또 새길 것이다. 지금의 공부, 책 읽기, 사고 습관이 결국 나의 ‘복리 자산’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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